해그리드:너도 아다시피 찰리의 말에 따르며 혼테일이야말로...
해그리드가 위험하다고 인정한 것이 아닌, 해그리드가 "찰리의 말에 따르면 찰리 본인은 혼테일이 제일 위험하다고 여기더라?"가 더 맞는 편.
해그리드는 헝가리안 혼테일이 자기 기준으로도 위험하다고 한 적 없음.
[찰리와 함께 일하는 다섯 명의 마법사들이 비틀거리면서 혼테일이 있는 곳으로 다가갔다. 그들은 두꺼운 담요에 커다란 회색 알들을 담아서 끌고 오는 중이었다. 그들이 조심스럽게 혼테일 옆에 알을 갖다 놓자, 해그리드는 탐이 나서 견딜 수 없다는 듯이 신음 소리를 내었다.]
(해리 포터와 불의 잔에서)
오히려 해그리드는 몰래 헝가리안 혼테일의 알을 훔쳐서 헝가리안 혼테일을 키워보고 싶어했습니다.
헝가리안 혼테일 모습.
호그와트 미스테리에서 6학년 주인공에게 패배한 헝가리안 혼테일.
해그리드 기준으로는 "너희에겐 위험하다며?(별로 진지하게 생각안함)" 정도입니다.
해그리드는 헝가리안 혼테일을 위험하다고 생각한 적 없는 최강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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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도 상관없음. 커다란 혼테일에게 다가가며 아름답구나~ 함. 주변에서 위험하다고 말려도 무시함. | 25.07.05 00: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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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해그리드는 지금 보이는 사이즈만 생각해서 이뻐한거고 덩치가 성체수준을 생각하면 존나 위험한 종자인건 맞지 찰리도 그렇게 생각한거고 3인방도 그렇게 생각했기에 딴데로 보내려고 기를 쓴거 | 25.07.05 00: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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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잘못 알고 계신데, 해그리드가 1권에서 키운 드래곤은 혼테일 아니라 리지백입니다. 4권에서 성체 혼테일 보고 아름답다고 하며 몰래 알 훔치고 싶어하고, 주변에서 위험하다고 하는데도 무시하고 혼테일에게 다가가고 했습니다. | 25.07.05 00: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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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차만한 식인 독거미들이 가득한 숲을 아라고그 죽었으니 묻어줘야겠다 ㅠㅠ 하고 그냥 맨몸으로 슥 들어가서 자동차 만한 거미 들고 나온 시점에서 음.. | 25.07.05 01: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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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코끼리만한 크기... | 25.07.05 0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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