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히로아카) 프리퀄 비질랜티가 나오면서 평이 떡락한 캐릭터

[티아라멘츠 코코미]

스테인

딱히 과거사에서 (본편에 비해) 찌질하거나 체면구기는 모습을 보여준 건 아니고

오히려 빌런들을 주적으로 삼은 자경단 활동을 하고있었다는 게 묘사되고

그런 그가 히어로 사냥으로 빠지는 서사는 개연성 있게 그려짐

그럼에도 평가가 떡락한 이유는

이 새끼가 조져버린 초대 잉게니움(이이다 형)의 현역 시절 모습이 너무 모범적인 히어로로 나왔기 때문

이런 사람을 힘이 딸린다고 죽이거나 재기불능 만든 꼬라지

[도라공룡]

돈받고 활동하는 자기보다 약한 히어로라 공격한 쓰레기

[내히로아카돌려줘]

ㅇㅇ 사실 스테인의 "신념"은 원작에서 부정되었야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