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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인 사람입니다. 병원갈 여유 없으면 저런식으로 셀프 수술하곤 합니다. 자르고 뽑고 갈고 하다보면 존나 아픕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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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발가락 괴사하면 가려고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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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돈도 포비돈인데 후시딘같은 항생제도 발라주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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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병원을 안가는데 리스폰 장소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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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긴 관우들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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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게시물에선 발톱 5개 다 뽑은 사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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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이스키 기지는 어디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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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うさぎ
병원은 발가락 괴사하면 가려고 하는듯.. | 25.06.11 08: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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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돈도 포비돈인데 후시딘같은 항생제도 발라주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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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돈은 항생제가 아닌건가? 몰라서 물어봄 | 25.06.11 08: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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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돈은 소독 그러니까 피부 외부의 세균을 죽이는 역할을 하고 후시딘같은거는 감염예방과 치료목적이라서 조금 다름 | 25.06.11 08: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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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난 집에서 상처나면 그냥 솔트액 바르고 말았는데 깊은 상처는 후시딘도 발라야겠네 | 25.06.11 08: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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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인 사람입니다. 병원갈 여유 없으면 저런식으로 셀프 수술하곤 합니다. 자르고 뽑고 갈고 하다보면 존나 아픕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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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병원 안가고 자기 손으로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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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약 들이부어서 괜찮다 그러는 거 같은데 뽑을 때 아픈 건 아무렇지도 않은 거니 | 25.06.11 08: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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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많이 뽑는데 안아픔. 잘 뽑으면 오히려 그동안 가해지던 압박이 사라지면서 시원함... 알코올 소독은 아픈데 포비돈은 하나도 안아픔 | 25.06.11 08: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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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포비돈이랑 후시딘 필수로 바르더라 | 25.06.11 08: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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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병원을 안가는데 리스폰 장소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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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성발톱 자가수술 10년차인데 갈 필요성을 못느낌. 도구 소독하고 뽑고 상처부위 씻고 닦고 소독하면 ㄱㅊ아짐... | 25.06.11 08: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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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음 | 25.06.11 08: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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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비밀인데 주사가 무서움 | 25.06.11 08: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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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긴 관우들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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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게시물에선 발톱 5개 다 뽑은 사진도... | 25.06.11 08:21 | | |
(IP보기클릭)112.168.***.***
고문이냐고 ㅋㅋㅋ | 25.06.11 08:24 | | |
(IP보기클릭)39.7.***.***
없는 기지도 만들어서 불겠네 | 25.06.11 08:27 | | |
(IP보기클릭)118.235.***.***
유게이스키 기지는 어디있나? | 25.06.11 08:29 | | |
(IP보기클릭)58.79.***.***
이사람은 독립운동가 해야했다 | 25.06.11 08: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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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잘 치료하는 병원 가기가 좀 빡센거도 있는듯 여기서는 못해요 하고 넘기는 병원이 많은거 같음 | 25.06.11 08: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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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겠지 자주가다보니 이런건 이렇게 하면 될듯 해서 자가치료한거 자기몸 자기가 하는데 누가 뭐라하기가 그렇지 | 25.06.11 09: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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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근원은 무엇인가? 뇌와 척추! 제거한다! 내성발톱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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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티눈이야 | 25.06.11 08: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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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볼과너겟
거기 알아보니까 존나 비싸더라 치료가 거진 10단위던데 그냥 잘하는 병원가서 치료받는게 나을듯 | 25.06.11 08:30 | | |
(IP보기클릭)140.248.***.***
병원은 재발 잘하는데 레스푸는 재발 안하는중임 내가 병원에서 발톱만 4번 뽑음 레스푸는 그냥 환부만 잘라내고 관리 해주니 지금은 깔끔하고 불편함도 없음 | 25.06.11 08:36 | | |
(IP보기클릭)220.125.***.***
병원이 단점이 모르면 그냥 뽑더라 잘하는 병원은 일자로 뿌리까지 잘라줘서 재발이 좀 덜한데 못하는곳은 대충 자르거나 뽑기만해서 근본적인 원인 처리가 잘 안된다고... | 25.06.11 08:39 | | |
(IP보기클릭)140.248.***.***
장점이 싸다는거 뿐임 발톱 전문으로 하는 병원은 일단 멀어서 내원도 힘들고 후기를 봐도 캐바캐인경우가 많음 그리고 근본 원인 보다 당장의 치료를 기본으로 하는 경우가 많음. 아무래도 메인이 아니다 보니 병원인데도 비 전문적(?)임. 그런데 발톱관리사들이 상대적으로 내성 발톱 환자를 더 많이 만나봐서 그런가 발톱 상태에 따라 대응법을 다 다르게 가져감 일단 발톱의 통증도 최대한 억제하고 시술도 안아프게함. 아니 의료인도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지만 실제 받아 보면 발톱에 대해선 의사들이 더 무식했다는 걸 알았음. | 25.06.11 08: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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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교정기로 버티는 나는 내성발톱도 아닌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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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있더라 | 25.06.11 08: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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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이 틀렸다네 동무 "다시" | 25.06.11 08: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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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진의 딱 저런 상태로 혼자서 상처 소독하고 별짓을 다해봄. 진짜 내성발톱 전문 병원도 알아보고 했는데 결국 거의 대부분 병원은 발톱 뽑아버리더라 진짜 레스푸 바이럴이 아니라 치료하는데 하나도 안아픔 돈이 좀 비싸지만 그간의 고통을 생각하면. 하나도 안아까움 | 25.06.11 08: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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