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자쿠가 충성을 맹세한 대상이 브리타니아 황제라고 보면 단 한번도 배신을 하지 않았음.
작품 시작 시점 과거에서 일본 배신 후 브리타니아 투항 이건 배신 맞음
근데 그 이후로는 단 한번도 배신 안함
친구 배신 일본 배신 기타등등 온갖 배신은
그거 브리타니아 황제에게 충성한 결과물이고, 피해자들이 하는말임
딱 한번 황제 배신한것처럼 보이는 순간이 있긴한데
샤를을 배신하고 루루슈 쪽으로 붙은거
근데 이건 샤를이 그냥 브리타니아 제국은 영생 발사대고,
인간을 포기하면서 황제가 공석이 된 상황, 그상황에 루루슈가 황제자리에 올라갔기 때문에 브리타니아 황제에게 충성한거임.
그냥 스자쿠는 인간 자체가 체제내에서의 개혁을 꿈꾸다보니, 브리타니아 황실 시스템 자체에 충성을 맹세한 이후로
단한번도 그 시스템을 배신한적이 없음.
심지어 제로 레퀴엠 이후 마지막 황제의 명령이
나를 죽이고, 앞으로 제로로 나나리에게 헌신해라인데 이거도 지킴
충성을 맹세한 시스템 자체가 사라졌는데도 충성함
그냥 스자쿠는 늘 적이였고, 존나 쎄다보니
패배자들이 쳐발리고 할말 없으니 배신자라고 매도한거 뿐이고,실제로 1화 시작시점 이후로는 배신은 단 한번도 한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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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이 유피 죽이라고 했으면 죽였을걸? 유피는 충성의 대상이 아니라 연애의 대상임. | 25.06.02 22: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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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피만나기 전까지 목적이 그냥 자의적 타살 당하고 싶어한 인간이라 시즌1이후에서는 안그럴가능성도 높음 | 25.06.02 22: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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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공식적인 절차 내에서 어떻게든 상부에 반대의견 내서 결정을 바꾸려고는 할텐데 결정을 뒤집을수 없다면 결국에는 죽일거라고 생각함 | 25.06.02 22: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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