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에서 시조의 거인의 힘을 쓸 수 있는건 프리츠일가 뿐이고
최초의 거인의 힘은 유미르만 갖고 있었으며 유미르의 시체를 세딸이 먹으며 유미르의 척수액을 몸에 흡수하여 거인능력의 되물림이 시작됨
이때부터 거인의 척수액을 통한 무지성 거인화가 가능한 인류가 기원이 되었다고 생각 함
즉, 유미르의 백성은 유미르의 세딸의 자손이란 말이 되고 즉, 초디 프리츠왕과 유미르의 자손들이란 말이 됨.
그래서 유미르의 자손들이 엘디아인이다 여기까진 대충 알겠는데
하나 내가 궁금한건 시조의 거인의 힘은 프리츠일가만 사용 할 수 있음
거인화가 가능한 모든 엘디아인은 유미르의 딸들의 자손들이기 떄문에 몸속에 유미르의 힘도 초대 프리츠왕의 피도 흐르고 있는데
프리츠왕가란게 따로 왜 존재할까 생각해보니
이건 뭐 우리네 역사만 봐도 직계와 방계를 따져서 왕위 계승을 정통성을 가진 직계만이 했다고 치면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임
근데 모든 유미르의 백성도 초대 프리츠왕의 자손인데 왜 시조의 거인의 힘은 프리츠왕가만 가능할까 이게 너무 궁금함
이 부분은 떡밥 해소된게 없는 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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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세딸중에 시조의 거인을 계승한건 첫째딸이라면 첫째딸의 자손만 시조의 거인을 다룰 수 있다 이런 생각은 할 수 있긴 하겠다(사실상 프리츠왕의 피는 거인과 무관해서 의미가 전혀 없으니까) 나머지 두딸의 자손들은 그냥 유미르의 백성이 되는거지 | 25.05.29 20: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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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이부분까지 작가가 생각 못한거 아닐까 싶음 ㅋㅋ | 25.05.29 20:4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