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엄청 재미있었음
그 동안 나온 떡밥이나 등장인물들 활약하는 것도 좋았고
극장도 나말곤 아무도 없어서 편하게 리액션 하면서 볼 수 있었고
다이나제논에서 보여준 이거 완구로 재현할 수 있지 않음? 싶은거 작중에서도 다 연출했고
더블 그레이트 합체나 무기 바꿔들기 등등 팬들이 원하는건 다 보여준 느낌임
요모기 커플의 달달함이나 유타랑 릿카의 모호한 연애전선도 우효 우마이~ 하면서 봄
가우마는 뭐 아쉽게 되었지만 그래도 미래를 향해 나가니 다행이고
아쉬운건 중간에 오줌마려워서 그때부터 집중 제대로 못했다는 거임
마침 아카네랑 알렉시스 캐리브 등장해서 뽕 극대화 할 때인데 난 방광이 극대화 되서 미칠 지경이었음
미친 생각이긴 한데 들고있던 패트병에 실례할까 생각할 정도로 정신이 나감
결국 최종결전까지 어떻게 참고 화장실 한번 다녀왔는데 지금 머릿속에 남는게 없음 ㅋㅋㅋ
마침 점심 먹으면 2회차 할 시간인데 바로 2번째 볼까 진지하게 생각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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