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트릭컬/스포] 커튼 뒤의 존재의 정체는 아마도...

[야비군]

이 놈일거 같음..

키가 매우 큰 존재로 묘사됨

모나티엄 지하의 의문의 오두막

사도들의 대사를 보면 키가 매우 큰 누군가가 머물렀던 곳으로 추정된다 하고 그들이 제일 먼저 떠올린게 교주같은 인간이었음

슈로가 매일 밤 자기를 찾아오는 손님이 키가 매우 컸다는 말을 종합해보면...

저 로브의 존재가 아닐까 싶음

애초에 지금 우로스로 호들갑 떨지만

사실 우로스도 저 로브의 존재가 부리는 장기말 중 하나일거라 봄..

저 로브의 존재는 자신의 어떤 목적을 위해

존재의 유령이나 우로스를 책에서 풀어놓아버림

가장 위협적인 존재는 저 로브의 존재일거라 봄...

[여섯번째발가락]

근데 쟨 교주처럼 볼따구가 없다는게 좀 걸림

[BaRaMilDa]

난 비비
일러에 볼따구가 강조되어 있었고 로브를 쓴 체로 날고 있는 상태라면 커 보일 수 있음
우로스에 관해 란에게 상당히 많은 정보를 얻었고, 에다에 관해서도 들었을 가능성이 있음
목적은 불분명하지만 2주년 전에 페이크 보스로 비비가 역할을 하다가 진압되고 본문의 쟤가 진짜 보스로 나오고 2주년 맞이할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