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여진족은 조선 앞마당에서 매번 줘팸 당하던 애들이었다.
조선 건국때를 제외하면 대체로 명나라가 여진족을 회유해서 조선을 견제하고
조선은 예방전쟁으로 여진이 모이지 못하게 줘패면서 힘을 빼던 것.
그런데 그런 담당일진 조선이 힘을 잃고 명나라는 내란으로 힘이 빠져 북방에 신경을 못 쓰는 틈을 타
여진족이 통일되고 그 힘을 주변으로 투사하는 일이 벌어지고 마는데...
그 결과물이 바로 청나라다.
누루하치와 그 아들 홍타이지.
누루하치는 신립의 조선 북방군이 사라진 틈을 타 세력을 넓힌다.
홍타이지 역시 이괄의 조선 북방군이 사라진 틈을 타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을 일으킨다.
그러면 왜 조선은 갑자기 담당일진에서 담당 당하는 입장이 되었으며
조선의 북방군은 사라진 것인가?
그 이유는....
아니 글쎄 이 ㅁㅊㄴ이 20만 폭탄드랍으로 조선의 허리를 꺾어 버릴 줄은....
그리고 이걸 어떻게든 막아 내서 커버 쳐낸 사람이 있었으니...
아아 또 당신입니까 대 빛 신
그런데 그 빛빛빛을 모함해서 일본이 계속 야욕을 부리며
전쟁을 질질 끌리게 하여 조선의 힘을 탕진시키고
결과적으로 여진족이 마음껏 힘을 모아 발호할 수 있게 해
청나라를 만들어낸 일등공신은
아오 또 너야 겐킨시치
왜장이니까 일본 탓으로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