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지브리] 까다롭기로 소문난 무야자키가 원테이크를 허락한 배우

[Nodata✨]

[소리 있음]

무야자키 무야호는 그림뿐이 아니라 성우의 연기 또한 간섭이 매우 심한걸로 유명한데

보통 원테이크로 끝나는경우도 거의없고 마지못해 그정도로 끝냅시다 정도인걸로 유명하다

즉, 매우 만족하는 경우는 아주 이례적이다.

그런 무야자키가 단, 한 번의 테이크만 보고 OK사인을 한 배우가 있는데

오카마 배우로 유명한 미와 아키히로이다.

아키히로의 모로연기를 보고 무야자키는 승천하는 광대를 참지못하고 바로 OK사인을 냈고

이것이 너무나도 인상깊었는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황무지 마녀는 오디션을 볼 필요도 없이 아키히로를 배정하고

원작소설의 외형을 깡그리 무시하고 아키히로의 외형에 맞춰서 다시 디자인을 할 정도였다고 한다.

[애쥬어 메인쿤]

모로 목소리 개쩔긴했어

[애쥬어 메인쿤]

본문 영상 초반에 저 떨리는 목소리가 진짜 치트키인게
늙었지만 힘 있는 목소리가 뭔지 딱 느끼게 해주는 느낌이었음

[나스리우스]

프리저 목소리도 그렇고 오카마 목소리에 묘한 카리스마가 있어

[Nodata✨]

그..... 나카오류세이는 그쪽이 아니신...

[Nellaf]

어째 익숙한 외모다 싶었더니 움직이는 성 캐릭타 모델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