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로칸의 분신이 아니냐는 이야기
로칸이란 신은 쇼어, 쉐자르란 이름으로 인간들에게 숭배되지만
엘프들에겐 악당으로도 불리는 복합적면을 지니는 신이기도 함
그럴경우 3편의 주인공은 그 로칸이 자신의 심장을 되찾는걸 방해한 영웅의 환생이
동시에 로칸의 분신일지도
2편의 주인공은 그 로칸의 심장의 대체였던 만텔라와 접촉하고
어쩌면 그런 변덕스러운 신의 분신이기에 악당도 되고 선역도 될수 있던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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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이
출석일수 : 1863일 LV.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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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5.02 (21: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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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로칸의 분신이 아니냐는 이야기
로칸이란 신은 쇼어, 쉐자르란 이름으로 인간들에게 숭배되지만
엘프들에겐 악당으로도 불리는 복합적면을 지니는 신이기도 함
그럴경우 3편의 주인공은 그 로칸이 자신의 심장을 되찾는걸 방해한 영웅의 환생이
동시에 로칸의 분신일지도
2편의 주인공은 그 로칸의 심장의 대체였던 만텔라와 접촉하고
어쩌면 그런 변덕스러운 신의 분신이기에 악당도 되고 선역도 될수 있던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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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 고려하면 탈로스의 축복받은 고결한 대전사가 데이드라의 축복도 받을수 있으니까.. | 25.05.02 21: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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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령이라 해도 결국엔 인간이니까 | 25.05.02 2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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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그건 그래 | 25.05.02 21: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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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드라에게 최강이고 뭐고 따질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한데 | 25.05.02 21: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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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데이드라중에 최강이 존재해서 데이드라끼리 대충 문제해결낸걸 수습한게 4편 확장팩의 핵심이잖아? | 25.05.02 21: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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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네끼리도 영역이 다르기도 하고 애초 얘네는 넌 행성에선 그래봐야 외지의 존재이기도 하니까 넌에의 영향력이 달라질수야 있지만 | 25.05.02 21: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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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이 다른데도 불구하고 지갈랙이 막강한 빠와로 남은 영역 혼자 모조리 다 처먹고 있어서 할수없이 단체로 줘패고 쉐어고라스로 봉인 걸었잖아 ㅋㅋㅋㅋ | 25.05.02 21: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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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봐야 그 지갈랙에 대한 기록도 별로 없고 이후 영향도 없어서 뭔가 미묘한 기분 거기다 말라카스는 본래 에이드라였다가 변이한 존재이기도 하고 그런 지갈랙을 가둔 쉐오고라스는 허씬을 능욕하기도 했지만 본인도 아주라와의 대결에서 지기도 하는 등 역학관계가 복잡한걸로 보임 | 25.05.02 2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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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오고라스가 나름 쎈던건 지갈렉의 넘치던 빠와가 그대로 변환 되서가 아닐까 싶음 지갈랙은 설정만 따지면 타 데이드라보다 본인도 세력군대도 너무 쎄니까 지상엔 관심 없어서 자료 없음!으로 등장 안시킬려는거 같음 | 25.05.02 22: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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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나는 그냥 쉐오고라스 자체가 광기로서 강한 힘을 지녔고 그 자체로 강하기 때문에 지갈렉이 자신의 본질을 잊을수 있던게 아닌가 싶음 쉬버링 아일 자체가 쉐오고라스고 쉐오고라스라 칭하는 존재는 그 광기속에서 자신을 광기의 신이라 믿을 뿐이 아닌가 싶고 이름이 가물가물하지만 메팔라였나? 계략에 넘어가 소화되 오물만 남은 말라카스는 그 전에는 로칸을 살해한 에이드라였다 하는걸 보면 역학관계가 왔다리 갔다리 상성빨 타는 그런 복잡한 상태라 생각함 | 25.05.02 22: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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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건 좀 설정을 잘못 아는거 같아 지갈랙을 쉐오고라스에 봉인한게 아니라 저주해서 변모시킨거니까 쉐오고라스의 힘은 결국 지갈랙이 가지고 있던 힘이지.. 광기의 신의 힘을 가지게 된 주인공에게 새로운 광기의 신이 납셨군이 아니라 참징자라고 일갈하는거보면 알수 있고 뭐 주인공이 승계받은 쉐오고라스의 힘을 5편에서도 마음껏 사용하는걸 보면 이미 지갈렉은 저주에서 벗어나는걸 대가로 힘 상당수를 뺏긴걸지도 모르지만 | 25.05.02 22: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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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갈랙이 있기 전부터도 쉐오고라스가 존재했을거라 생각함 애초 지갈랙 자체가 나중에 나온 설정인데다가 쉐오고라스는 다양한 형태로 존재할수 있다는 언급을 보면 쉐오고라스란 존재는 여러 얼굴을 지니고 변신할수도 있다는 의미도 있을테고 거기다 자기 자신의 임무라면서 하스킬에게 임무를 받아서 와바잭을 받는것도 그렇고 쉐오고라스라는 존재는 지갈랙이나 주인공을 뒤덮은 뭔가일거 같단 말이지 그런 쉐오고라스라 불리는 존재였던 지갈랙에게 자신이 쌓아온것을 파괴하는걸 반복하는 광기를 내린것 자체가 지갈랙을 봉인한게 아니라 지갈랙을 광기로 뒤덮고 광기를 반복하게 하는 세계 그 자체이고 그게 쉐오고라스가 아닌가 싶음 | 25.05.02 22: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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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말대로면 쉐오고라스는 세계 자체이고 주인공과 지갈렉은 그 광기를 직접적으로 전파하기위한 아바타 같은거네 이러면 로칸의 심장이랑 거의 같은거 아니냐? ㅋㅋㅋ | 25.05.02 2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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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각시 같은게 아닐까 생각함 솔직히 말해 질서가 먼저 있다 광기로 변했다보다는 무질서가 먼저 있다 질서가 나온게 더 맞지 않나 하는 생각에 생각한 가설이지만 거기다 데이드라의 힘을 따져도 넌에서는 이들은 외부인이고 이들의 개입이 아무리 강해도 에이드라보다 강할수가 없다는 한계도 있고 넌 밖의 세계라면 모르겠지만 그쯤 가면 mk같은 애가 쓰는 동인지 외에는 다룰 일도 없다고 생각함 | 25.05.02 22: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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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해보면 그래야 되는게 맞긴한게 안그려면 4편 주인공은 넌에게에서 태어나서 자기 의지로 강력한 데이드라의 힘마저 넌에 무차별로 사용할수 있는 나인 디바인의 축복받은 시로딜의 용이라는 미친 존재가 되니까 | 25.05.02 22: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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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942264934
개인적으로 쉐오고라스는 지갈랙이 그랬던것마냥 한 존재를 가둔 감옥 그 자체가 쉐오고라스가 아닐까 싶음 자신이 쉐오고라스라 믿는 미치광이는 그 감옥에 갇혀 연기하는 존재고 | 25.05.02 21: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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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쉐자린 | 25.05.02 21:5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