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 읽을수록 ㅁㅊㄴ같음..
자기 남편을 죽인 개쌍놈의 개싸이코 아들과 결혼하고 애도 쑴풍쑴풍 낳음..
아킬레우스의 아들 네오프톨레모스가 얼마나 개미친싸이코냐면 갓난아기인 아스티아낙스 (헥토르 아들)를 곤봉으로 휘둘러서 헥토르 아빠를 존나 패서 죽임. 당연히 아스티아낙스도 그 과정에서 죽었고.
안드로마케는 그런 미친 싸이코를 보고 아들의 원수를 갚을 생각을 하진 못할 망정 다리나 벌리고, 헥토르랑은 한명만 낳았으면서 네오프톨레모스랑은 많은 자식을 봄.
차라리 헥토르가 죽었을 때 본인도 자결하지 그랬나, 이런 생각까지 드네.
네오프톨레모스가 "아들을 살려줄테니 나랑 결혼해라" 라 협박한 것도 아니고 사랑하는 남편한테서 얻은 아들을 노빠꾸로 죽여버렸는데도 왜 계속 네오프톨레모스의 여자로 살았는지 이해가 안감. 네오프톨레모스가 자기 남편 헥토르를 죽이고 천박한 방식으로 시체도 능욕한 아킬레우스의 아들인걸 생각하면 더 이해가 안감.
사랑보다 생존을 중시하는 성격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