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매출이 좉망한 것도 아님, 콘솔작하고 비슷한 수준으로 버는 중=수요가 충분히 있음
참전작 스토리도 마냥 방치하는 게 아니라, 어찌어찌 진행시키면서 끝냄... 뭐, 그랑죠 같이 반쯤 방치된 애들도 없진 않은데, 일단 기존에 참전했던 애들은 어찌어찌 끝내고 있음
원작에서 죽었던 인물이 살아남는다던가(진멘 피해자들, 스텔라, 프레이 등), 영 좋지 않던 결말도 어느 정도 바꿔주는 슈로대식 스토리 개선도 꾸준히 해주는 상황
그리고 참전작 같은 건 오히려 본가보다 상황이 나은 게, 중간에 새로 참전시키는 게 가능하단 거임... 굳이 새 게임을 만들 필요가 없단 거. 마음만 먹으면 계속 진행시킬 수 있음
메인 스토리에 낑겨놓기 애매하면 어떡하냐고? 그냥 숏스토리 참전으로 하면 됨ㅇㅇ... 이것도 그리드맨 같이 언젠간 메인스토리에 들어갈 여지도 존재함
... 사실 나도 그냥 본가 발매해줬으면 좋겠음... 사실상 망해서 이걸로라도 만족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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