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om | 범
"범은 착하고도 성스럽고 문채롭고 싸움 잘한다."
종족명 : 범 | 학명 : 판테라 티그리스 알타이카 Panthera tigris altaica
기원 : 백제멸망 (660년 7월 18일)
식성 : 잡식
인구수 : 63,500명
범은 말 그대로 호랑이로 정확히 말해서 요술을 부리고, 지리산과 백두산의 기운을 가진 지능을 가졌고 사람말하는 호랑이를 가리킵니다. 조선에선 범을 엄중하게 모셨으며 잡범은 가차없이 경계하며 사냥했습니다. 이 조선이 호남으로 밀러날때 일제에 의하여 백두산의 기운을 가진 범과 잡범들은 모조리 멸종했고, 그나마 호남지역과 지리산 기운을 가진 범만이 살아남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잡범들 조차 생존을 위해서 지리산의 기운을 받으면서 한반도내 잡범은 모조리 멸종했고 오직 범만이 살아남게됩니다. 이는 곧 초대 대산군 "초혜"의 집권으로도 이어졌습니다. 모든 범은 기본적으로 호랑이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육식을 즐기지만 사실상 잡식에 해당되며 범들이 원할때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합니다.
사람의 모습일때 범은 호랑이의 귀와 꼬리 그리고 호랑이의 털색깔에 따라 머리색에 정해집니다.
초대 대산군 "초혜"의 경우 백호였으며, 그 뒤를 이은 2대 대산군 "랑이야" 역시 백호였습니다.
모든 범은 요술을 부리며, 요술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매우 강력한 힘을 가졌습니다.
이때문에 범들을 산군이라고 불렸던 이유 역시 범의 질서 아래 산이나 자연은 규칙을 지키며 서로의 영역을 침범해 공격하는 불필요한 살생을 막았으며, 이 절대적인 규칙 오늘날에도 유지됩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범들 역시 현대 사회에 스며들게되었고 오늘날 수인으로써의 범이 많은 편이고 호랑이으로써의 범은 다소 적은 편에 해당되나, 여전히 그들을 산군으로 대우하며 자연의 규칙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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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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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 | 25.03.06 09: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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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옴ㅋㅋㅋㅋㅋ | 25.03.06 09: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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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옴ㅋㅋㅋㅋ | 25.03.06 09:3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