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4월 18일 잠실야구장에서 있었던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롯데 소속 임수혁 선수가 갑자기 쓰러졌다.
당시까지만 해도 경기장 내에 의료진과 구급차가 상주하고 있지 않았고, 심폐소생술도 의료진이 아닌 이상 모르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뇌사 판정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인은 9년 10개월동안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가, 2010년 2월 7일 향년 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000년 4월 18일 잠실야구장에서 있었던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롯데 소속 임수혁 선수가 갑자기 쓰러졌다.
당시까지만 해도 경기장 내에 의료진과 구급차가 상주하고 있지 않았고, 심폐소생술도 의료진이 아닌 이상 모르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뇌사 판정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인은 9년 10개월동안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가, 2010년 2월 7일 향년 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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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 얘기는.. | 25.02.07 18: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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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깜짝이야 2010년 때 돌아가신거구나 | 25.02.07 18:0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