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드에] 이번에 짤린 수석작가 경력보면 진짜 이상함

[역병망령]

메인스토리 - 동료 스토리 이런식으로 작가진들이 따로따로 맡아서 쓰는 방식이였음

인퀴지션까지 맡았던 메인 작가진들은 정말 멋지게 신화와 이야기들, 솔라스의 과거 등등을 섬세하게 복선을 깔아서 처리했고 

솔라스 캐릭터를 맡았던 Patrick Weekes는 이런 설정을 이어받아 최대한 신비롭고 위험하게 보이던 솔라스를 만들어내는데에 성공함

ㅇㅇ 이양반이 인퀴지션에서 그 솔라스 쓴 작가임

근데 이번에 베일가드 내면서 수석작가 - 메인퀘스트 - 동료스토리 까지 다 작성했는데

여기에 타쉬 들어가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퀴지션까지 멀쩡하던양반이 논바이너리라고 자기 캐릭터까지 논바이너리고 쓴거보면

원래부터 그런 성향이였는지 아니면 사람이 바뀐건지

[엘베]

어느 순간부터 전세계에 1프로나 될까 싶은 성 소수자들이
죄다 게임계 핵심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는데 진짜 성소수자 특별 채용을 하는걸까
사내정치 싸움에서 이기려고 패션 성소수자 행세를 하는 걸까

[잉여해라]

보통 저런건 위나 옆에서 브레이크 잡아줄 사람 없음 저러지않나

[egjakgjea]

라오어1도 닐드럭만 브레이크 있을땐 잘나옴

[E사람아]

보조로 잘하는 사람인데 수석작가 하면서 변해버린거 아니려나 남들거 봐주고 자기것도 써야하니. 게다가 위에서 개발방향 바꾼다고 뒤집어버린게 있을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