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점점 수요가 줄어들고있지만 없어지면 절대 안돼는 업종.jpg

[후방 츠육댕탕]

[루리웹-1563460701]

그냥 게임기 들고내려가면 되잖아

[쉐퍼]

친척집에 게임기 들고 가면 사촌들이 뺏잖아

[꽁쥐]

[피로의요정]

조카가 이거나줘 빼애액하는게 이지난이도고 하드난이도는 술먹고 호기심 발동한 삼사촌들이 있다

[루리웹-1563460701]

[호시마치 스이세이]

모두가 게임기를 가질수는 없어!!

[마스터base]

Pc방은 사라지면 안돼...
시간 애매하게 남으면 들어가서 쉴 수 있다구...

[에너존큐브]

PC방이 진짜 어디 갈 데 없거나 시간 떼울때 극락임. 저런 곳만한 시설이 따로 없음. 특히 외진곳. 근데 또 수요가 사라져가니까 폐업하는 가게가 많은 슬픈 현실

[타츠마키=사이타마]

목욕탕도 코로나같은 전염병들 때문에
점점 사양길에 접어들었지만
그래도 완전히 없어지면 절대 안됨

[히틀러친구아돌프]

집에 목욕탕을 둘 수 없는 사람들은 지원 받아서 목욕탕 가서 씻기 때문에..
그래서 코로나 때도 목욕탕은 제한적이지만 영업했음

[파킨]

주변에 군부대 있으면 그나마 유지는 될듯
없으면 면리 이하에선 거의 힘들겠지 앞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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뎃 충추에 최대 PC방이 있었어..?

[보석과 강철같이]

충주가 시골이라고...? 충주맨 불타는 소리

[유이유주니]

충주서 7년 살았지만 시골은 아니지. 근데 서울과 인접 대도시 인프라 생각함 설놈들이 지방은 다 동막골로 보는게 이해는 감 ㅋㅋㅋ

[몰라yo]

충주에 거기가 최대 pc방 이었구나
평일 낮시간 외에는 항상 붐비고
주말에는 자리가 안남습니다

[유게인간]

어릴때 할머니집 갈때 한줄기 희망이엇던 오락실
마지막 명절때 이제 사라진다고 오락기 하나 들고가라던 사장님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그 다들 명절 챙길때 늘 열려있던 오락실이었는데 사장님은 그 오락실 한켠에 있던 방에서 홀로 지냈을까? 매년 사람이 줄어가던 오락실이 떠오름.

[기본삭제대1]

보조배터리 없을때 휴대폰 충전하면서 게임하기 좋음

[키리야 아오이☆]

근데 사실 PC방이 있을 정도의 동네면 명절 버틸정도로는 인터넷 쓰는데 문제없음
pc방이 없는 수준의 촌구석이 문제지ㅋㅋ

[야자와 니코니코]

동네에 인터넷이 들어오는데 할머니댁에 컴퓨터란게 없었어

[DKim]

행정복지센ㅌ……동사무소, 읍사무소, 면사무소에서 출력 안 되는 곳이 압도적으로 훨씬 더 많아서.
급할 때 프린터 있는 PC방은 정말 눈물 날정도로 귀할 때가 있다. ㅠㅠ

[요쏘택시]

스마트폰 생기고 나아졌지
진짜 그전에는 피씨방 없고 이러면 지겨워 죽음.

[시즈마루]

사라지는게 싫으면 말로만 할게 아니라 직접 가서 이용하면 됨

[브랫매닝]

이럴때 필요한 게 스팀덱!!!

[굿굿]

본가 촌이라 내려왔는데 pc방에 워크3가 렉 걸려서 안 돌아간적이 있었지

사람들 스타랑 고스톱, 포커만 침.. ㄷㄷ

[만능]

나도 와이프 임신해서 조리원 있을때 몇년만에 밥먹으러 가봄. 만원이면 아주 다양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더라.
근데 피씨방마다 다른지 예전에 갔던 피씨방은 tv다시보기 있었는데 없어서 유툽보면서 먹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