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슈티, Linişti
종족의 명칭은 리니슈티(Linişti)로 왈라키아 공국 당시 왈라키아 공국을 지배했던 26가문을 중심으로 탄생한 종족으로써
동방에서 건너온 초능력자를 26 가문이 붙잡아서 피를 뽑아 대상에게 수혈한 뒤 지속적으로 고통스럽게, 가학적이고 잔혹한 상황에 몰리게하고 또한 극한으로 몰아붙이면서 공포에 휩싸이도록 매일밤마다 실험을 진행하여 대상자들이 극한의 공포와 고통을 느끼며 변한 이들을 가리킨다.
26가문은 리니슈티를 필두로 왈라키아 이후 루미니아 공화국을 무너트리고, 왕정을 재건할려고 했지만
리니슈티들의 반란으로 26가문의 일원 전부가 몰살되고, 리니슈티로 가득채워졌다.
오늘날 리니슈티는 UN과 비밀리에 접촉하여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지 않는 조건을 제시했고 UN은 리니슈티에 정보를 극비리로 보관하겠다고 반론했지만 리니슈티는 오히려 UN의 제안을 수락하고 자신들의 종족명을 기록되고 UN 극비리로 보관되었다. 그후 리니슈티는 부족한 종족의 수를 늘리기 위해 자신들이 겪었던 일을 반복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과거에 붙잡힌 초능력자를 계속 출혈을 일으켜, 피의 연못이라고 불리는 블라드 연못을 만들고 그곳에 붙잡은 초능력자를 어차피 안죽으니깐 철쇄로 감고, 그대로 피에 수장시켜버리고 종족의 수를 늘리고 있다.
리니슈티는 공포와 극한에 몰리면서 탄생하기에, 자신이 크게 공포를 느낀 것으로 변이되며 형상화하여 공격한다.
또한 리니슈티는 시간이 지날 수 록 피의 연못에 있는 블라드 연못물을 마시고 싶어하는 갈증을 느끼는데 이는 곧 초능력자의 피를 갈망한다.
일반인을 물어 흡혈시 피는 수혈되지만 맛은 없다고한다. 그러나 리니슈티들은 흡혈한 대상을 판토사(fantosa)라고 불리는 수족으로 만들어 자신에게 복종하고, 그들을 수족으로 만든 리니슈티를 보호하려 든다.
천년학교 세루나는 UN과 접촉하여 여러 정보를 얻어내는 과정에서 UN은 리니슈티를 견제할 수 있도록 매우 극비리에 리니슈티에 대한 정보를 먼 과거에 제공한 적이 있었다. 천년학교 세루나는 리니슈티라는 종족을 인지하고있는데 최근 한반도 이남의 대한제국에서 리니슈티를 발견했다는 소문이 들리자 학교측은 이에 조사를 시작한 상태다.
리니슈티의 특징은 밤이 되면 눈이 밝게 빛나며, 눈의 동공은 붉게 물들여있고, 날카로운 어금니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매체 속 뱀파이어과 다르게 빛을 대놓고 맞아도 아무 문제 없이 돌아다닐 수 있고, 종교적 유물도 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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