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BM이 나온 초기에는 호평이었던게 맞음.
왜냐면 당시에는 천장이 2~300 이던 사이게식 BM이 거의 대다수였으니까.
천장이 아예 없다시피한 페그오도 있었고.
그래서 설사 픽뚫을 당해도 160연이면 확정으로 캐릭을 가져가는 원신 BM이 상당히 호평이었음.
근데 문제는 이게 시간이 흘렀다는거지.
원신이 나온지 4년이 됐고, 그에 따라 캐릭터를 앞세운 게임이 다양해짐.
호요버스만 해도 스타레일과 젠레스 존제로가 있고, 게임사 입장에서 파이를 최대한 안 뺏기게 설계를 할테지만, 파이가 아예 안겹친다는건 불가능함.
그러다보니 게이머들의 피로가 올라가기 시작하고 게임사에서는 게이머들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 일일숙제의 난이도가 완화됨.
없벤 시기에는 스타레일은 5분 딸깍겜이 될 정도니까.
그러면 없벤 기간에 딸깍 돌린 유저는 뭘할까. 캐릭터 모델링 보고 헤헤 하는것도 한두번이지, 새로운 게임을 다운 받게 됨.
이게 몇번 반복되면 서브로 돌리는 게임이 몇개씩 되는거지.
근데 정작 게임 시스템은 서브로 돌리게끔 나오거나 변화되고있는데, BM은 게임이 몇개 없던 시절과 다를바 없는 BM이 거의 변화없이 유지되고.
게임을 여러개 돌리는만큼 유저의 과금 부담은 당연히 커지고, 80 반천, 160 확천 시스템도 부담으로 느껴지기 시작함.
거기에 더해 초기보다 데이터가 쌓여서 교묘하고 똑똑해진 돌파팔이, 전무팔이는 덤이고.
게임 시스템들이 변화하고 후발주자로 우선 서브 게임 포지션을 노리는 게임들이면 BM도 그에 따라 획기적으로 변화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내 생각일 뿐이니 반박시 니 말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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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설명하는 명조 등등이 그나마 완화된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긴 하지만 결국 기존 시스템을 살짝 보완한 정도고 근본적인 시스템이 더 나아질 것 같진 않다고 생각. | 24.12.19 13: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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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예전이랑 비교하면 게임 개발비 최소 2배는 오름 ㅋㅋㅋㅋ | 24.12.19 13: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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