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es | 세레스
"지구의 딸"
종족명 : 세레스 | 학명 : 문두사르보르-호미니다이 Mundusarbor-hominidae
기원 : 고대 폴리스 식민지 시라쿠사
식성 : 채식
인구수 : 1억 9천명
세레스는 고대 그리스가 만들어낸 식민지인 시라쿠사에서 기원된 종족으로 최초의 식인족(植人族)으로 거대한 나무가 등 뒤에 자란 독특한 모습을 한 세레스족은 채식을 주로하지만 남들에게 강요하지 않고 신선한 재료를 공급해주어 역사적으로 채소나 과일 장인으로써 그 입지를 다져온 종족이었습니다.
특히 과일과 채소에 대한 식가견이 넓고, 쌀이나 밀등 주식에 대한 식견도 상당한 만큼 농업에 종사하는 세레스족이 많습니다. 이들은 고기를 먹지를 못하는데 정확히 말해서 삼켜도 문제 없고, 소화도 이루어지만 고기의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하고 액체로 전환하여 배출하고 고기의 맛도 모른다고 합니다.
세레스족은 세레스 나무라고 불리는 본래 시라쿠사 지역에서 자라나던 거대한 나무에서 가지들이 엮이고 엮이다 수 많은 비를 맞고 눈을 맞고,먼지가 쌓이면 가지들이 더 강하게 조이고, 그 상태로 무게로 인해 땅에 닿으면 세레스족이 탄생한다고 합니다.
세레스족의 탄생 이후 세레스족이 사망한 자리에는 세레스 나무의 씨앗이 남는데..세레스족의 유언에 꼭 세레스 나무를 보기 좋은데에 심어달라는 유언으로 인해 세레스족은 금새 서구권 주류 종족으로써 확산될 수 있습니다. 세레스족은 식물이 의인화된 종족인 만큼 그 수명은 매우 길며 "암"과 같은 질병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식물에게 치명적인 질병에 대해서는 공포에 떨어 인류의 과학 기술을 빌려 의학에 종사하는 세레스족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세레스족은 초록잎의 색처럼 머리색이 초록색으로 고정되었고 머리에 나뭇잎이 달려있는 나뭇가지가 자라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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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 24.12.10 11: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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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나 사랑합니다! | 24.12.10 11:3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