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5929
태평양 챌린저 해연 밑바닥에서 발견된 금속 구조체들로, 상세 연대는 불명이지만 최소 10억 년 이상으로 추정됨.
지구상에 없는 광물원소 포함,
명백히 지성체가 남긴 언어/부호가 표면에 새겨져 있어
외계 지성체가 남기고 간 것으로 추정.
심지어 그 외계 지성체가 2017년에 지구에 방문해
똑같은 물건을 챌린저 해연에 던지고 사라졌다.
통 안에는 지구에서 최초의 생명들이 탄생하는데 필수불가결한 분자와 아미노산들로 가득 차 있어,
재단 입장에선 이 외계 존재가 지구 생명의 기원이라는 가설이 설득력을 가지게 되었다.
때문에 재단 언어학자와 인류학자들이 표면의 기호를 해독하기 위해 전력을 다했고…
씨1발.
지구에 (아미노산이 가득한) 오줌 버리고 간 거임.
재단 평의회, O5는 이 인류 창조자와 통신을 시도할지 여부를 투표에 부쳤고
전원 반대, 만장일치로 기각되었다.
O5-5는 여기에 대해
정말 했으면 우리 모두 진짜 어색하지 않을까?
라는 의견을 남겼다.
SCP-5929 "우리는 오줌에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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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아가씨, 어찌하여 울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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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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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존재는 미소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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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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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정자가 착상했다고 자궁이 아무것도 안한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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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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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존재는 미소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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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3 Saratoga
"아름다운 아가씨, 어찌하여 울고 계십니까?" | 24.12.02 11: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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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정자가 착상했다고 자궁이 아무것도 안한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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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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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뇨에 더 가깝지 않을까 | 24.12.02 13:2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