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페르소나5) 유독 기억에 남던 퀴즈.jpg

[라훔]

「보호관찰을 맡은 보호사는 보수가 없다」

그말은 즉 소지로씨는 아무 돈 안받고 단골의 아는 사람의 사고친 아들을 자의로 맡아주면서

카레도 먹여주고, 커피도 내려주고, 4만엔짜리 오마카세도 먹여주고, 시험 잘보면 몇만엔씩 쥐어주고,

자기 딸내미두고 아홉다리 걸친 놈 인간관계를 발벗고 카바쳐줬단 말이야?

큿소 키리조 그룹메...!

[가지나물]

애초에 사랑하던 사람의 내 피 안 이어진 아이도 딸로 받아주는 호인이었으니까

[타코유비]

초반에 소지로가 카페 손님으로 자주온 주인공 부모에게 은혜를 입은게 있어서 맡아줬다고 말함
일단 공짜로 덮썩 맡아준건 아닌긴 했지만

[타코유비]

주인공 부모가 아니고 주인공 부모의 지인이였나??? 아무튼 그랬음

[ashiwood]

사실 초반에 까칠한거 생각하면 후타바 덕분에 고마움을 느끼고 그런걸수도 있고

나도 저거 보고서 보수가 없는거지 주인공 부모한테서 사례비 받지 않았을까? 싶은 뇌내망상도 한적 있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