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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조커) 스포) 갑자기 생각난건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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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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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영화로 이런저런 얘기 떠들어서 즐거웠어요. 좋은 하루 되시고, 좋은 휴일 되세용!
24.10.0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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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죽은 아서의 눈동자를 비추면서 이게 인생이라며 'That's Life'를 깔아주는 감독 나름의 티배깅까지 선사해줬지.
24.10.0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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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로
ㅇㅇ 그래서 나도 범죄자지만, 동시에 동정과 연민의 대상이라고 적었음. 유아기의 지속적 학대와 정신병, 사회적 소외를 겪은 것 자체는 팩트니까. 가해자가 된 피해자를 보여주기 위해 넣은 장치라고 생각함. | 24.10.08 16: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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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로
ㅇㅇ 그 우울하고 슬픈 '혐오스런 아서 플렉의 일생' 보여주면서 결국 사람들은 아서 플렉을 사랑하는 게 아냐, 조커를 사랑한거야. 너는 고담이라는 도시에 브루스 웨인이라는 히어로와, 진짜 조커라는 기원 불명의 빌런이 만들어지는 하나의 촉매제에 불과했을 뿐이야. 라는 걸 계속 던져대서 곱씹다보니까 감독이 아서 플렉이란 인간에게 최선을 다해서 뭘 뺏어간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었음. | 24.10.08 16: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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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로
그리고 죽은 아서의 눈동자를 비추면서 이게 인생이라며 'That's Life'를 깔아주는 감독 나름의 티배깅까지 선사해줬지. | 24.10.08 16: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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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로
간만에 영화로 이런저런 얘기 떠들어서 즐거웠어요. 좋은 하루 되시고, 좋은 휴일 되세용! | 24.10.08 16: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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