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시되는 신 캐릭터 메리 팬드래건
템페스트 2번째 인물임에도 순번이 꽤 밀렸는데
다들 추측하기로 채찍 사용자라 신 무기 항목을 만들어야 해서
그런게 아닌가 했다.
일단 일러는 합격점으로 뽑았는데 문제는
전용무기가 세검으로 등장했다.
그렇다.
비겁하게 도망친 것이다.
애초에 신장비가 나오면
항상 고유장비나 다름 없었다.
사라와 세검이 추가되었을 때도
크리스와 권총이 추가되었을 때도
근데 추하게도 메리의 채찍은 스킵 해버린 것이다.
코델리아 폭탄은 그렇다 치자.
패시브로 폭탄 설치란 느낌은 살려줬으니
원조 철권제재 리나가 퓨어 힐러로 나온 것도 이해했다.
전설급 힐러다운 힐러가 나왔으니까.
근데 채찍 스킵은 용서가 안된다.
채찍 사용자가 없으니까?
얘네는 창세기전4까지 이어나가길 바라는 애들이다.
그리고 파트2엔 당당히 채찍 사용자
나탈리 민이 등장한다.
그리고 주역인 네리사의 밍밍도 신축자재의 성질로
채찍으로 분류할수 있다.
그리고 애초에 주인공이 시즈라서 이격캐로
흑화 엘리자베스
이런거 만들고 채찍 줘도 된다.
근데 치사하게 도망치다니.
또 나를 실망시키는군 미어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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