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운동, 도색 번갈아가면서 하다보니 손목 다쳐서 충격파 치료에 백 가까이 쓰고 운동 쉬면서 손목도 많이 나아졌는데.
아직도 근본적인 미미한 자극은 남아있네.
그거랑 별개로 손목 부담을 줄이려고 페인트 셰이커를 몇개 구입해서 써왔었음.
처음에 샀던건 이거랑 비슷한 중국제 제품이었음.
이걸로도 충분히 만족하면서 쓸 수 있었는데, 모터가 갑자기 죽어서 동작을 안하는 문제가 있어서 폐기됨.
220볼트 코드로 변환하는 잭 사용하면 쓸 수 있는 제품이었는데 역시 요구사항대로 쓰는 게 안정적인걸까...
두번 째로 샀던거는 이거임.
휴대성이 강력한 장점이고 도료에 스댕볼 넣어서 약간 위아래로 흔들면서 작동시키면 잘 섞이는 제품인.
문제는 전원부가 딸깍이 형태라 빠르게 사용하다보면 스위치가 고장나는 문제가 있었음.
켜진태로 몇시간 동안 돌다가 꺼진 뒤로는 충전 안시키고 사용안함.
이번에 산건 이거 프라모향상진흥회인가 브랜드명은 이런데 써보신 분이 좋다고 해서 고민끝에 고민함.
가격은 조금 높음.
각종 사이즈의 도료를 섞을 수 있다는게 장점인데 110V 제품이라 변환기 구매가 필요함.
근데 USB C인가 마이크로 5핀인가 그래서 컴퓨터 USB에 꽂아서 써보려고.
이번엔 오래쓸 수 있길...
마지막은 현재 칠하는 중인 마블 좀비사이드 캡틴 아메리카 좀비히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