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파리올림픽) "나는 여자입니다" 이마네 칼리프의 일갈

[THEHYPE]

이번에 XY 염색체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극우 언론들에 공격받은 알제리 복싱 선수

이마네 칼리프가 파리올림픽 복싱 66kg급 4강에 진출하면서 알제리 최초의 여자 복싱 메달리스트가 됨

이마네는 4강 진출 후 알제리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나와 관련된 일은 여성의 존엄성을 건드리는 것"

"국제복싱연맹(IBA)은 나를 부당하게 대했지만 신은 나와 함께 계신다. 신은 위대하다"고 밝힘

참고로 16강에서 이마네와 싸우다 이탈리아 복서 안젤라 카리니 또한 이마네에게 사과할 것이라 말함

카리니는 "펀치 2방에 코뼈가 부러져, 선수생명을 위해 기권을 택했을 뿐" 이었다며

자신의 기권이 각종 선동에 쓰이는 걸 매우 불쾌하게 여겼다고 함

당장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도널드 트럼프 등 극우인사들과 TERF인 조앤 K. 롤링이 이를 가지고 정치적 선동을 벌였기 때문..

그리고 이 사태의 주범인 IBA 또한 그녀에게 10만 달러를 수여할거라 밝혔으나 당연히 거절할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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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롤링이 극우인사 소리 듣는 날이 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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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여자로 태어나서 여자로 자라고 커리어 쌓고 유니세프 홍보대사 하면서 자국 여자들 스포츠 참여 독려하던 사람을 남자라고 몰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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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도 불분명한데 트젠이라고 선날하고 그 이후에 완전 헛소문이라는거 밝혀진 이후에도 계속 물어늘어지고 있는 꼴 보면
이제 누구 하나 묻어버리거나 경력 망치려면 선트젠박으면 된다는 전례 하나 잘만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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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젠더라고 몰아갔었는데, 알고보니 진짜 여자라던데. 염색체가 xy이고 골격도 남자에 가깝지만 진짜 여자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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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체가 xy라는거 자체가 로씨아놈 하나가 근거없이 퍼트린 소문임,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xy염색체가 나왔다는 검사 결과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