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창세기전) 모바일 서풍 업데이트 소감

[쿠카바라]

1. 미니게임과 부가 스토리 형식으로 서풍의 광시곡과 크리스가 추가됨

서풍 정사가 끝나고 난 뒤 크리스, 아니 크리스티나가 피아노를

치며 과거를 회상하는 방식으로 구성됨

2. 미니게임인 리듬게임은 게임오버도 없어서 시간만  들이면

모든 업적 클리어 가능

판정도 여유로운걸 넘어 혜자스러움

비트 엄청 주니 필수

3. 크리스는 최초로 거너라는 클래스로 등장했는데

기본은 관통속성의 원딜러임

그러나 궁병과 차별점이 마탄이라는 탄환 개념이 추가되어

적중시 탄환을 소모해 추가 마딜을 넣는 타입임

고로 관통캐릭들의 약점인 중장병을 상대할 때도

마탄의 추가피해가 중장갑의 상성인 마딜이라 유효한

딜이 나오는 구조

4. 스토리는 크리스티나가 가출해서 제피르 펠컨에 합류하는 이야기를 그리는데

여기서 참을수 없는 부분

샤른호스트가 서풍 괴도 버전이 아니고 템페버전 일러로 나옴

이 눈치 없는 색히들

서풍버전 괴도 샤른호스트 따로 만들어서 캐릭터 출시할 생각을 해야지

귀찮다고 그냥 쓰네

하여간 이색히들은 칭찬을 해주려다가도 꼭  혼자 고꾸라져서

보는 사람 짜증나게 만드는데 재능이 있음

잘 좀 하자 제발

[제임스 모리어티]

스토리상 서풍이 템페보다 먼저일껀데 거꾸로 출시해서 저러나...

[쿠카바라]

창2에서 더이상 매출을 유도할 캐릭터가 없다는 이유로 템페스트 땡겨온 애들이넫
자기들이 스스로 신캐릭터 소스를 내다 던짐
뭔가 열심히인데 멍청하니 답답

[마음에안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미지가 전혀 다른데 저걸 저렇게 쓴다고?

[쿠카바라]

괴도 샤른, 샤른, 삽가면, 군사 클라우제비츠, 클라우제비츠 왕자 이렇게 5명을 이격으로 내놔서
삽가면 5인 풀파티를 꾸리는 로망을 모른다니까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