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통계자료가 있단거나 하는게 아니고
개인적인 의견인거지만
그 연령대에서 10대시절에
투니버스처럼 질 좋은 더빙 애니, 연령대 조금 높아도 즐길 만한 애니를
엄청 틀어주던 채널이 있던거도 아니고
KBS SBS 에서나 애니를 즐겼는데
당시 황금기였던 거대로봇물(용자 시리즈) 주인공은 많은 경우 강수진이었다거나하는
그런 면도 있었고
케이블 영화채널도 없거나 보급이 덜 되었는데
TV에서 나오는 영화는 더빙이 '강제'였던 것도 불만이었을 듯하고
그 중에서 찐 오타쿠들은 직접 인터넷에서 불법 다운로드 해서 보니
그런 점에서 무검열된 일본판을 본 게
오히려 자부심으로 남는 그런게 있었는데
요즘은 반대로 더빙애니는 희소해졌고 자막애니 구하는게 훨 쉽고
더빙이 '강제'가 아닌 선택지인 경우가 많아졌고
스타2 같이 양질의 현지화/더빙 컨텐츠도 늘어나고
앞서 말했듯 투니버스 챔프 등에서 청소년시기에도 볼만한
더빙애니를 많이 봐서 꽤 좋은 경험이 남았다고도 느끼고
뭐 대충 그런 연유로 이 즈음에 위아래로 선호도가 많이 갈리는게 아닌가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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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땐 자막출시 : 금방 나옴 더빙출시 : 1년정도 뒤에 나옴 그런 느낌이었어. 요샌 더빙이 2~3주안에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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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말그대로 그냥 추측임. 개인적으로는 저 연령대에서 굉장히 꺼려하는 경우를 자주봐서 | 24.07.19 14: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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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땐 자막출시 : 금방 나옴 더빙출시 : 1년정도 뒤에 나옴 그런 느낌이었어. 요샌 더빙이 2~3주안에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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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으로 그럴만한 환경이었다는 내용이 대부분인데..;; | 24.07.19 14: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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