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스트리머들이 이 게임 할 때는 훈수라던가 스트리머들의 실력을 통해서 한방에 깨고 끝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거 보면 볼수록 파고드는 요소가 개 많은 게임임 ㄷㄷㄷ
우선, 사탕의 존재가 그러한데, 이걸로 얻은 포켓몬의 코스트를 깎을 수가 있고, 특수 특성을 얻을 수 있음.
이 사탕을 얻으려면 포켓몬을 오지게 잡는 노가다가 필요하며, 2번 깎을 수 있으며 초기 1코짜리인 경우 최대 0.25까지 깎을 수 있음.
거기에 잡을 때마다 능력치 가챠를 통해 6V찍을 수 있고....
포켓몬 잡는 것만 해도 이 수준인데, 가챠로 가면 더 미침.
각종 바우처 모아서 가챠 돌리는데, 이 가챠 확률이 미침.
공식적으로 얻을 수 있는 바우처 다 합쳐도 가챠 횟수 몇백 정도일 텐데, 1000번 까서 나오는 전설 숫자가 손에 꼽는 건 물론이고 이로치 확률도 엄청 낮아서 1% 수준.
만약 이 이상으로 돌리고 싶다면 게임 상 상점에서 바우처 사야 하는데, 그걸로 하는 노가다도 장난이 아님.
게다가 깔때마다 가야 하는 스테이지 숫자도 있고 알 까는 장면 스킵이 안되는 터라 시간도 오지게 먹음.
하다가 토나올 것 같아서 HTML 수정으로 가챠권 무제한으로 바꿨는데, 2500개 까도 돌아버리겠더라...
6V는 단 하나고, 그나마 전설진은 갖춰졌는데, 여전히 이로치 숫자는 극도로 적음.
이걸 아무것도 없이 원하는 형태로 맞추려면 도대체 얼마나 해야 가늠도 되지 않는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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