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픽사) 버즈라이트 이어 같은 대중성 작품에 집중한다고?

[펀치기사]

베스트에 올라온 이거

근데 팩트 : 이후의 내용이 좀 이상함.

https://x.com/DiscussingFilm/status/1797340996046295072

해당 트윗에는 루카, 터닝 레드같은 자전적 이야기 보다 대중적으로 매력적인 영화에 집중하겠다고 적혀있지

버즈라이트이어가 대중적이라는 얘기가 없음.

혹시 관련된 다른 글을 보고 사족을 붙인건가

트윗의 소스가된 블룸버그 글은 구독이라도 해야하는건지

전문을 못봄

https://www.bloomberg.com/news/features/2024-05-30/disney-s-inside-out-2-could-hold-key-to-pixar-restoring-movie-magic?leadSource=reddit_wall

[lunar_eclipse]

엘리멘탈 보고 내 감상평은 딱 공무원 일 ㅈ같이 하네
이거였음

[루리웹-9722123800]

남주부터 처음 봤었을 때는 스트레스 오지게 만들었지 ㅋㅋㅋㅋㅋㅋ

애샛기 말 안쳐듣다가 이미 행동을 끝내놓고 나서야 이야기 듣고 있음 ㅋㅋㅋㅋㅋ

[루리웹-9722123800]

그래도 재미있게 봤었지 ㅠㅠㅠㅣ

[SNOW per]

피카츄배 많이 만져

[서슬달]

엥 루카 소울 모두 영화관에서 봤는데 뭔 디플직행당했다고 선동이여

[Emrakul]

미국은 디플직행한거 맞음
우리나라가 그당시 디플이 없어서 극장 개봉했던거라 예외였음

[파이올렛]

꺼라위키 피셜

21년 6월 국내 개봉

21년 6월 디즈니 플러스 개봉

24년 3월 북미 극장 개봉

[서슬달]

ㅇㅎ 그건 또 몰랐네...

[루리웹-1361869673]

한국을 포함 몇 국가에서는 한시적으로 개봉했습니다. 미국에서는 디플로 직행했고요

[파이올렛]

소울 꺼라위키 피셜
20년 12월 25일 디플 공개
21년 1월 국내 개봉
24년 1월 북미 개봉

[파랑이눈물]

솔직히 메이의 새빨간 비밀은 운이 나빴을 뿐 훌륭한 작품이라 생각함
너무 시기가 안 좋았고 디즈니의 전개도 별로였음...

[파이올렛]

https://www.threads.net/@podwore/post/C7ufZw6PIrG
스레드쪽에서 찾은 문장

[타트라]

요즘 디즈니나 마블 관련 주제로 베스트 올라오는 글들 과반수는 이렇게 끝나더라고
진짜 렉카들에게 핫한 주제인듯

[파이올렛]

나쁜놈! 이라고 인식이 강한 대상의 경우 출처를 잘 보지 않으면 선동당할 우려가 좀 있음

[루리웹-1361869673]

“버즈 라이트이어”가 디즈니/픽사의 최근 행보인 “새로운 이야기 대신에 예전에 했던거 우려먹기”를 대표하기에 적절한 작품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풀어쓰는 대신에 그 글에서 예로 쓴 것입니다. 급하게 글을 작성하느라 부연설명이 부족했던 점 사과드려요.

[썸띵디쁘런뜨]

근데 그렇게 풀어쓰면서 기사 내용이 완전히 달라졌음.
원문 기사는 인사이드 아웃2 같은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시퀄에 집중하겠다는 내용임.

[루리웹-1361869673]

일단 그 영화는 아직 안 나왔습니다. 그리고 버즈 영화도 인싸2 와 같은 성공한 작품의 후속/외전이라는 기조로 만들어진 작품이고요. 결국 그런걸 계속 만들겠다는 것으로 제게는 보입니다.

[썸띵디쁘런뜨]

좀 확대 해석을 한거 같은데 기사는 인사이드 아웃2에 집중하면서 픽사의 자전적 영화 5편의 제작이 미뤄졌다는 내용임.
기사에서 라이트이어는 실패작이라는 언급이 계속 나오고 토이스토리 같은 대박 영화의 스핀오프라고 성공하는건 아니더라 라는 관계자의 언급도 나옴

[썸띵디쁘런뜨]

In one sense, sequels and spinoffs are harder to get right, Morris says, because the studio is reengaging a protective fan base that will judge new titles against the originals. Toy Story got three wildly successful and well-reviewed sequels, but Lightyear proved that the franchise’s relationship with audiences can be fickle. Executives maintain that if a new installment stays faithful to the storytelling that made earlier titles work, it should draw those fans back.

여기 그 언급 부분이고

[루리웹-1361869673]

실패한건 라이트이어로 대표되는 후속/외전인데 류인데 그건 멀쩡하게 만들어지다 못해 더 한다고 광고하고, 피해를 입은건 개봉조차 못하고 디플로 보내진 다른 작품 류이지 않습니까. 그런 점에서 “라이트이어 같은거 만든다”는 표현을 사용한 것입니다.

[루리웹-1361869673]

그러나, 본 글과 마찬가지로 지적하셨듯이 부정확한 표현임은 맞으며, 혼동을 드렸다면 사과드립니다.

[스파게티괴물찡구아빠지금잠이와?]

사족 안 달면 혐오를 못하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