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리: 트레이닝복에 코트라고? 부탁하니 입기는 했지만... 좀 덥지 않아?
제자: (스포츠 브라로도 감출 수 없는 거유에 잘 빠진 복근, 거기에 레깅스 위로도 보이는 허벅지 근육... 역시 사부님 최고! ♫)
춘리: 그... 아무리 그래도 이 꼴은 좀 부끄러운데...
제자: 에이, 속옷만 입고 싸우신 적도 있었잖아요!
춘리: 그거야 옷 입을 새가 없었으니까 그런 거... 대체 어떻게 안 거야 그건?!
(극장판 ストリートファイターII MOVIE 애니메이션에서, 춘리가 속옷에 셔츠 한 장 걸친 상태로 발로그(꼬챙이)와 싸웠던 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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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좀 더 어른스러운(...) 장면은 제 트위터나 픽시브에서 봐주세요.
이전 비밀 수련 시간 이후 여러 가지 어른의 놀이를 배우고 즐기는 춘리.
이번엔 야외노출!
이전 <춘리의 다리찢기 스트레칭>의 뒷 이야기 같은 느낌으로 그렸습니다.
야외 노출 상황은 예전 바이오하자드 2 RE가 발매했을 때 에이다가 첫 등장에서 코트를 입고 있는걸 보고 그려볼까 했었지만, 역시나 다른 분들이 이미 많이 그리셔서 포기했다가 춘리로 뒤늦게 시도해봤습니다. 그리다 보니 욕심이 많이 생겨서 배경도 열심히 그리고 뒤에 지나다니는 사람도 그리고, 캘빈클라인이라던가 하는 이런저런 바리에이션도 많이 넣어봤습니다. 승부 속옷이나 귀갑묶기도 추가해볼 껄 그랬나ㅋㅋ
배경 그리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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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올리면 픽시브 링크도 찍어주는게 예의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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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리도 이젠 50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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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4000년 문명 그자체인 압도적인 번식력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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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허벅지에 머리터져죽어도 호상일듯... | 24.05.18 15: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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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지 | 24.05.18 15: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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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해주세오. 허벅지 처형인님 ㅠㅠ | 24.05.18 15: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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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리도 이젠 50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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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익었네 | 24.05.18 15: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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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과연 50세!! | 24.05.18 17: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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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4000년 문명 그자체인 압도적인 번식력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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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올리면 픽시브 링크도 찍어주는게 예의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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