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기타] 남원춘향제 근황.jpg

[마스터군]

수육 6000원

불고기 6000원

완자 4500원

부추장떡 3000원

닭바베큐는 대기하다 컷당함

ㅜㅜ

[루리웹-5935839292]

오 좋네

[Azathoth]

이야 닭비비큐는 그렇게 많이 굽는데도
컷나는구나

[루리웹-0220907745]

자욱한 닭고기 연기 ㅋㅋ

[칼리제]

없어서 못파는거야? ㄷㄷ

[풍신령]

마시게따...

[루리웹-8622303636]

이게 말이 되는 가격이야? 내가 먹지 못 할 바에 부숴버리겠어!!

[스이세이열차]

좋다. 먹고싶다.

[Mobettabloos]

쌀밥 마렵다

[알곰]

진짜 우리동네에서 하면 밥 맨날 저기서 먹는다

[오사카빈라덴]

.....욕하려 들어왔는데....정상이네??

[조커F]

백종원 끼고 했던거라 가격은 뭐

[VF01SS]

남원이 고향이고 할머니도 계셔서 자주가는편인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내 고향도 잘됐으면.. 하는 생각이 예산시장보면서 들었었거든
근데 진짜 백종원아저씨가 올줄은 생각도 몬했네ㅋㅋ

[대륙간탄도미사일]

와 존나 맛있겟다

[루리웹-3850774176]

캬 막걸리 한사발 하고싶네

[야스케]

행사 바가지인줄알고 들어왔는데
의외로 가격 적절하네?

[버틸수가 없다]

옳게된 물가

[버틸수가 없다]

근데 정작 축제 컨텐츠는 어때요? 이게 제일 중요한건데

[평화다]

어제 춘향제 가 봤다. 백종원 씨가 조언해 준 곳은 강변에 있는 천막 상가들 뿐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느꼈음. 광한루 근처에 있는 노점들은 그냥 딱 축제 때 보는 노점들 수준이었음. 1년 중에 그렇게 사람이 많은 날이 몇 번이나 있을까 싶을 만큼 많더라. 광한루하고 테마파크 주변은 미어터지는 줄. 갓길 주차는 진짜 징글징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