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선생의 근거없는 헛소리이니 가볍게 들어주길
왜 그 파반느편 2장에서
아리스가 유즈에게 퀘스트 받아서
선생이랑 같이 밀레니엄에 돌아다니다가 여러 학생들 만나잖아,
근데 아리스가 그렇게 작달막은 키라곤 하지만
작기는 유즈나 미도모모도 장난아니게 작고
네루도 작.....아 아니다 어쨌든
그래서 귀여워가지고 예뻐해주나...하는 생각도 했는데 말이지,
왜 트리니티는 하나코 말처럼 독사굴이고
게헨나는 진짜 친하다거나, 밀접한 관계라던가, 같은 동아리 아닌 이상 서로에게 관심이 없는데
뭐 그건 학교마다 분위기가 다른걸로 치자고
근데 최근에 파반느 2장을 다시 돌려보면서
뭔가 의아해졌는데....
'이전에 학습된 행동패턴을 이번에도 그대로 따라하는 기능이 있을 지도 모르겠네...'
'무사수행이라 했을 때 용사수행이라고 정정하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격려에 의한 성능 향상이 가능한 거구나, 흥미롭네...'
'작업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있을 때 수행할 것인가?'
'수행한다면 그 보상의 정도는 어느 정도여야 하는가?'
얘들은 대놓고 슈퍼노바 갖다가 데이터 측정을 하고 있고....
밀레니엄이 괴물같은 뇌지컬의 이공계 학생들 서식지라고 생각한다면.....
사실 속으론 이런 생각을 하면서
관찰대상으로서 아리스를 대하는 게 아닌가 의심이 든단 말이지
근데 일반 학생들은 아리스 사람으로 알고있는거 아니냐고?
우타하는 싸우는 모습 보고 아리스가 기계라는걸 알아챘다구...
이정도면 밀레니엄 학생들은 알게모르게 알고있었지 않았을까...
진짜 허물없이 대해주는 건 스미레나...
C&C정도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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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리스가 일반적인 인간이 아닌 '기계 인형'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데이터를 축적해서 점점 인간다워진다는 점은 어쩌면 기계로서의 아리스가 아니라 '인간'으로 각성해간다는 느낌이 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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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대학에 길고양이 한마리가 들어왔는데, 그 길고양이가 사람 보고 하악질도 안하고 몸 부비부비하면서 앵기는데, 들어온 길고양이가 사람말도 할줄 알고, 출력값이 좀 이상하긴 한데 자기네들 하는 과제도 대충 다 알고 있으면 싫어할 사람 아무도 없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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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리스가 일반적인 인간이 아닌 '기계 인형'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데이터를 축적해서 점점 인간다워진다는 점은 어쩌면 기계로서의 아리스가 아니라 '인간'으로 각성해간다는 느낌이 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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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해석 좀 치네 좋다 | 24.04.07 21: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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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아리스가 블아 쪽 애정 캐 중 하나라서 좀 관심이 있거든. | 24.04.07 21: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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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도류 오의(아님) | 24.04.07 21: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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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대학에 길고양이 한마리가 들어왔는데, 그 길고양이가 사람 보고 하악질도 안하고 몸 부비부비하면서 앵기는데, 들어온 길고양이가 사람말도 할줄 알고, 출력값이 좀 이상하긴 한데 자기네들 하는 과제도 대충 다 알고 있으면 싫어할 사람 아무도 없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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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포도 쏠 줄 아는 고양이래! | 24.04.07 21:3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