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충 썸네일 비워버리면 좀 그래서...글 쓰는데 영감을 준 짤
그냥 작품 쓰다가 좋은 글이 나와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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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강의 이야기 1
양홍강은 홀로 활동하며, 노래를 부르는 가수이지만 홀로 예매부터 공연장 대관 법리 해석.도우미 임명 및 관리.각종 서비스 담당자 지명.환불.공연 안내.세금 계산 그리고 공연까지 모든 걸 혼자서 담당한다.
양홍강은 이렇게 고된 작업 끝에 공연을 시작하고 많은 이들을 매료시킨다.
그녀는 늘 웃음과 행복으로써 관객들을 대하고, 시간이 지체되더라도 농담이나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그만큼 지출도 많지만 그녀의 음악에 매료되어 그녀를 위해 기부하는 이들이 꽤나 있을 정도이다.
덕분에 양홍강은 지출이 많이 나가는 것과 별개로 받은 기부금을 토대로 철저하게 자신의 공연을 위해서 사용되고 있다.
팬들은 그녀의 건강과 식사를 위해서 기부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녀는 간단하게 때우면 된다고 말하자 팬들은 놀란 적이 있다. 이 때문인지 양홍강이 식사를 하려올때 그녀의 팬이라면 공짜로 혹은 저렴하게 식사를 할 수있게 한다고 한다.
그녀는 오직 음악을 위해서 살아간다.
그리고 그녀의 음악은 모두를 매료시킨다.
양홍강의 이야기 2
과거 그녀는 송황의 과거제를 치루고 과거제에 계속 도전하는 인물이었다.
때는 그녀 인생에서 5번째 과거제를 치뤗으나 결국에는 탈락하고만다.
허무하고 허탈하면서 가족들은 자신을 믿어줬지만 본인은 그에 대한 보답을 못해드렸다고 판단해 걸어가다 끝내 울음을 터트렸다. 가족들에게 미안하여 차마 집에 돌아가지 못했고 홀로 놀이터에서 울고있었다. 그녀는 가족들의 얼굴을 보기 싫었다. 아니 가족들의 얼굴을 보는 것에 큰 미안함을 느꼈다.
가족들은 늘 웃으면서 다시 도전하면 된다고 하지만 양홍강은 연속된 실패와 연속된 도전으로 가족에 대한 미안함은 더욱이 커져만 갔다 결국 이는 그녀 인생의 5번째 과거제의 실패에서 그녀의 울음을 터트린 것이다.
그녀가 구슬프게 울고있을때 한 음악가가 걸어와 물었다.
그녀의 사정을 들은 음악가는 그녀를 위해 한 가지의 위로의 음악을 직접 들려주었다.
즉석에서 벌어진 음악회 속 구슬프게 슬퍼하던 그녀는 자신의 인생에서 두번 다시 듣지 못했던 음악을 듣게된다.
그 순간 그녀의 울음은 그쳤고, 그 멜로디에 매료되어갔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한 기분이 들면서 즐거운 기분말이다.
결국 음악가는 연주를 끝내고, 돈을 받지 않고 돌아간다.
그 순간 양홍강은 음악가에게 물었다.
음악가는 "세상을 치유하는 노래일뿐이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도 음악하면 마음이 안정될거야."라고 말하며, 그녀의 손에 매우 비싼 비파를 쥐어주고 떠났다.
이후 그녀는 집으로 돌아가 웃는 얼굴로 가족들을 볼 수 있었다.
가족들은 그녀를 걱정했지만 웃으며 돌아온 그 모습을 보며 안도했다.
양홍강의 이야기 3
때는 공연이 끝나고 밥을 먹으려 식당에 방문했다.
그녀의 지갑에는 적은 돈밖에 없었고 그녀는 간다하게 잔치국수에 두부만두로 배를 채우기로 결정했다.
주문을 위해 사장님을 불렀다.
사장님은 나와, 그녀의 주문을 들었다.
사장님은 주문을 듣고, 양홍강을 바라보며 말했다.
"기다리면 곧 나올겁니다. 푹 쉬고 있으세요."
사장은 주방으로 들어가 조리를 시작했다.
그녀는 의자에 앉아 하루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았다.
밤늦은 시각까지 진행한 야간공연은 그야말로 로망적이고 매력적인 공연이다.
하지만 그만큼 피로감도 따르는 법이다.
그렇게 쌓인 피로감으로 인해 양홍강은 의자에 순간 눈을 감아 잠을 청했다.
하루 쌓인 피로감이 조용히 천천히 씻겨내리는 기분이었다.
"일어나세요 식사 나왔습니다."
사장은 그녀를 두드리며 잠에서 깨웠다.
그녀는 마치 푹 잔듯 편안함을 느끼면서 깼다.
그녀는 놀라고 만다.
그녀는 잔치국수에 두부만두밖에 불과했지만 눈앞에 펄쳐진 것은 진수성찬이었다.
양홍강은 놀라 사장에게 말했다. 자신은 큰 돈을 줄 수 없다고
하지만 사장은 웃으며 답변했다.
"괜찮습니다. 안 그레도 식재료의 유통기한이 얼마남지 않아서 처리해야하는데 마침 오신 당신은 양홍강이시지 않습니까? 그래소 좋아하는 분이 오셨는데 두부만두값만 받고, 진수성찬을 차려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괜찮은가요? 혹시 제가 좀 무례한가요?"
양홍강은 사장의 말을 듣고 답했다.
"아니요. 감사합니다.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사장은 그녀의 답변을 듣고 웃으며 말했다.
"음식 식겠습니다. 천천히 드세요."
풀원소의 "누가 네 오른쪽 뺨을 치거든, 왼쪽 뺨마저 돌려 대어라."
때는 그녀의 인생에서 6번쩨 과거제 도전을 시작하는 날
과거제 시험장으로 가기 전 그녀는 과거에 만났던 음악가가 준 비파를 잡으며 연주를 즐기곤 했다.
물론 막되는 대로 연주하는 것에 가까워 아버지에게 지적당하고 아버지의 인도로 악사를 만나 비파의 연주법을 배우면서 과거제 시험을 준비했다. 악사의 도움으로 그때 그 음악가가 들려준 멜로디를 기억하며 연주했다.
때는 산 속 정자에서 과거제 공부에 지쳐, 비파를 만져 그때 그 멜로디를 기억하며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다.
그러나 다람쥐와 쥐.멧돼지.늑대.개.고양이.참새.독수리등 동물들이 그녀의 멜로디를 들으며, 조용히 경청을 했다.
그리고 지나가던 나무꾼과 선비들은 그녀의 노래를 들으며, 자리에 앉아 그녀의 노래를 들었다.
그녀는 몰랐다.
눈을 감고, 그때 그 멜로디를 기억하며 연주하고 노래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내 지나가던 동네 사람들의 주목을 받아 많은 이들이 그녀의 노래를 들었다.
나무꾼은 오늘 산에서 죽은 동물을 발견하고 고이 묻어주는 아픔을 느꼈고
선비는 가족을 잃은 한 아이의 슬픔을 알고있어 슬픔을 느끼고 있었다.
식당 주인은 가게의 일들이 잘 안돼어 마음이 흔들렸다.
지나가던 여행자는 여행이 쉽게 안 풀리고 사건사고만 일어나 마음이 몹시 심란했다.
지나가던 무인은 옛 전우와 함께 했던 그때를 떠올리며 홀로 제사를 마치고, 내려온 참이었다.
그녀의 멜로디는 이들의 고통과 아픔을 치료했다.
그녀는 노래하며 연주할때마다 아무도 그녀를 말리지 않았다.
그녀가 매력적인 음악을 들려주고 있었다고 봤기 때문이다.
그녀가 노래를 마치고 눈을 뜨자 수 많은 관객들로 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녀는 순간적으로 꽤 많은 관객들을 보고 놀랐지만 너무나도 갑작스럽고 부끄럼을 느껴 인사를 드리고, 정리하고 집으로 내려갔다.
이후 그녀의 노래는 마을에서 회자되었다.
마을 사람들은 그녀를 멋진 인물이라고 칭송하고 응원했고
그녀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연주한게 의도치 않은 공연이 되었다.
동네 사람들은 그녀가 과거제를 포기하고 가수가 되길 원했다.
그렇기에 그녀를 도와주며, 조언을 했다.
시간이 흘려 그녀 인생 6번째 과거제 도전의 날
한발짝만 넘어가면 과거제 시험을 보게된다.
하지만 그녀의 발은 움직이지 않았다.
자신은 무엇을 위해서 이 과거제를 보는 건지 몰랐다.
그저 출세를 위해서도 아닌 그냥 남들 하니깐 나도 하겠다는 심정으로 보는 것과 같았다.
그녀는 고민했다.
시간은 촉박하다 종이 울리고, 문이 닫히기진 직전 그녀는 넘어가지 않았다.
그녀는 결정했다.
뒤 돌아서 자신을 지켜본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사과의 말을 전하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어머니. 아버지. 저의 과거제를 위해서 많은 도움을 주셨고, 저 역시 아버님과 어머님에게 보답하고자 노력하고 도전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과거제를 본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저 남들도 과거제를 본다고 해서 저도 똑같이 과거제를 보았고, 어머님과 아버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늘 웃게해드리고 싶었지만 늘 실패라는 결과만 가져왔습니다. 어머님과 아버님에게 보답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아버님 어머님 전 과거제를 포기하겠습니다."
그녀의 말에 아버지는 함께하며 노력했던 기억과 양홍강의 아픔을 기억하며 울음을 터트리며 양홍강을 애써 끌어앉았다. 어머니는 울음을 터트리고 "괜찮단다. 어머니는 너의 웃는 얼굴만 봐도 행복해..보답은 네가 행복하는 걸 보면돼." 어머니는 양홍강을 끌어앉았다.
양홍강은 여태 쌓인 미안함에 울음을 터트리고 싶었지만 과거제를 보는 수험생들을 방해해선 안됐다.
하지만 지켜보던 군인들과 대송제(설명: 송황의 황제)는 이를 지켜보며 과거제 진행을 한 시간 연기하며 지켜보았다.
대송제(설명: 송황의 황제)는 말했다.
그녀의 진슴은 송황의 황제(설명: 송황의 황제)에게 인정 받았고, 그렇게 과거제 도전은 끝이 났다.
시간은 지나서 그녀는 주기적으로 비파를 챙기고, 산속의 정자에 앉아 연주를 시작하며 노래를 불렀다.
역시 관객들은 당연히 그녀를 찾아와, 그녀의 노래를 들었다.
이번에는 특별 손님도 있었다. 바로 대송제였다
대송제(설명: 송황의 황제)는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진심으로 미안함을 고백하며, 솔직하게 포기하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바라보았다. 한번은 그녀를 보좌관으로 삼고싶었지만 신하들의 "전하. 그녀의 뜻을 존중합사나이다."을 듣고 포기했다.
그렇게 그녀는 또 관객들과 특별 손님이 있다는 사실도 모른 체 비파를 연주하고 그때 그 멜로디를 기억하며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다. 그렇게 아름다운 선율은 산을 넘나들며 행복과 즐거움 그리고 안정된 마지막으로 치료를 선물했다.
그녀의 연주가 끝나자 박수갈채와 응원의 목소리가 나왔다.
대송제(설명: 송황의 황제)는 그녀의 연주가 끝나가기전 그녀가 부담을 느낄 것을 걱정해 조용히 나와 이탈했지만 이후 그곳에 있던 신하들의 말을 통해 그녀의 노래를 마저 회상하며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양홍강은 눈을 뜨자 눈높이 무언가 붕 떠있다.
바로 풀로된 풀원소의 상징이 그녀의 손에 떨어졌다.
그리고 그녀는 순간적으로 풀원소의 원소신수 루나레닛의 세계수과 만나 원소의 축복을 받게되었다.
그렇게 그녀는 풀원소의 축복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