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자사 억까 패턴 진짜 ㅈ같네 쉬부랄것.
장점
1. 디아4와 poe 가운데를 적절히 잘 조합한 게임시스템의 깊이.
->입문은 쉬우나 마스터는 어렵다.
2. 확고한 개성의 캐릭터들과 직업들.
->심지어 같은 캐릭이라면 직업간 스킬을 섞어 쓰는 것도 가능함.
3. 오프라인에서도 제공해주는 채팅창.
-> 온라인과의 차이점이 뭔가? 라면 ... 음... 거래가 안된다는것+치장템을 쓸 수 없음.
단점
1. 구시대적 디자인.
->그래픽 개선은 진행되었으나 디자인은 서양의 그것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2. 너무나도 긴 스토리 구간.
->POE가 선녀로 보일 정도...아니 비슷한가?
3. 인디게임 개발사.
->1.0 오픈 첫날부터 지금까지 고치지 못한 서버문제+각종 버그. 쉬부레 아이템 비교창아 좀 사라져라!
4. 어색한 한글화.
->분명 번역에 조금 더 힘을 주겠다고 했지만 여전히 이상한 한글번역.
총점 : 3/5 -> 호불호가 너무 심하게 갈림 + 진짜 할 사람은 하겠지만 안할 사람은 찍먹조차도 안할게임.
다른 사람에게 추천가능? -> 추천하기에는 조금 난이도가 있음.
어떤 사람이 좋아할까?
1. 핵앤슬래쉬를 좋아하는 사람. ex)디아2,3 혹은 poe. 토치라이트가 재밌었다면 조금 애매할 수 있음.
2. 이후의 추천 요소들은 위 게임 장르에 부합하는 장점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쓰기가 애매함.
ex)템파밍과 스킬을 읽어보고 내 마음대로 성장시켜보는 재미. 힙스터 빌드를 해보고 싶은 사람등등
3. poe2 나오기 전까지 poe1은 너무 많이 했고 디아4는 하기 싫은 사람에게 잠깐의 대체제는 될 정도.
주관적인 느낌이 다분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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