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기타] 족토)작가님 싸인 일러페스에서 또 받아왔다

[오로 구론희]

지난번 일러페스 행사 때도 싸인 받았는데

이번에도 받아옴.

홀로라이브 행사 참여 대기줄 잡을려고 가는 중에 지나가다가 족토님 부스에 계시더라고.

족토피아 단편집 파시면서 싸인도 같이 해주고 있더라.

와까모 혼인신고서 수첩에 (이번에야말로) 서명란에 싸인 받을려고 줄 섰는데

수첩 크기에 비해 싸인 크기가 커서 그냥 얌전히 뒷장에 싸인 받음.

혼인신고서 굿즈 일부러 작은 크기로 낸걸까 작가님...

여담)

뒷자리 어느 일행분들이 족토 작가님 만화 단편집 들고 계시던데

일행 중 한 분이 만화 봐도 돼? 하고 책 펼칠 때

옆의 다른 분이 하는 말: 안 읽어도 돼. 머리아파



....으음.....정확한 평론이다....

[Majestouch]

왜 내가 사인 받으러 가면 없는건가...족은우...

[오로 구론희]

족토님은 블루아카 굿즈 파는 족토피아 부스랑 떨어진 다른 부스에 계시더라.

족토 오리지널 만화 단편집 따로 팔더라

[Majestouch]

오..당장간다

[Tsugumi Seisiro]

버튜버쪽 크리에이터 부스쪽에 있음

[Flowey]

키 190의 훤칠한 페이커 느낌난다는 족은우님

[눈도깜짝문도깜짝]

그래서 족은우임?

[오로 구론희]

얼굴공개 졸업사진 있잖아요

[짱구빌런]

이상한 만화 그리는 아저씨 싸인

[노란만두☄️🌠]

난 이번에 블랙만 못 샀음.....쓰으읍 쓰벌

[맥스용왕]

우리 족커는 관심이 필요해요.
하지만 삐약이가 다 가져갔죠.

[Maximo]

빨간약 족은우를 본 감상은 동족이란 느낌이었음

[Tsugumi Seisiro]

내 앞에 사인받던 분이구나
유게였다니

[오로 구론희]

특정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