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호러) 독일의 유태인수용소중 아우슈비츠가 가장 유명한 이유

[개시원한에어컨]

[XLie]

반대로 생존자 거의 없는 더 큰 수용소는 증거가 다 날라가서 확인조차 할수 없다던가...

[pyy2872]

그 전투기에 탄흔 많은 부위 그 논리지

[PTLimA]

심지어 순수 유대인만 죽닌것도 아님. 집시라든가, 장애인이라든가 폴란드나 독일 정치범도 절멸 수용소로 보내서 다 죽임.

[baka1]

일본제국의 청일전쟁 이후 대외 학살 *10배를 단 4년만에!

[방송국]

거기다가 같은 독일인(순혈)도 유대인(+가족)을 옹호하거나 보호했다고 보냈음. 그놈의 순혈주의조차 가짜였다는거.

[배신하고싶어라]

[방구석폥귄]

아우슈비츠라고 해서 끔찍하지 않은 건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다른 곳이 없었느냐 하면 아니고 그 이상도 있었단 얘기

[Alex.S]

희생자수만 따지면 트레블링카 수용소가 제일 악질이라던데.

[기계교 사제]

참고로 초기엔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질식사 시킨거라 비명소리도 장난 아니었을거임

[바닐라딸기쥬스]

어릴때는 몰랐는데
특정인종 사람들을 근대적인 국가단위 행정력을 동원해서 잡아가서 기계적으로 도축했다는건

ㄹㅇ 진짜진짜 말도 안나올정도로 끔찍한 행위임 진짜 말도 안되
판타지세계 악역도 이렇게 설정하면 욕먹을정도로

[에휴 니얼굴]

그냥 전투중에 모아놓고 갈기게 아니라
체계적인 이고 효과적인 부서와 가용병력
프로세스 까지 다 갖추고 가장 효과적이란거지
바코드도 저때 상용화 했다던데

[배고픈호랑이코인떡]

요즘 좀 팩트를 다시 짚으면서 이슈를 만드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 원래 아우슈비츠가 커서 희생자가 가장 많은게 맞음.
수용소에서 6백만이 희생됐는데, 그중에 절반이라고 알려졌고,
나중에는 전체 희생자 수가 다시 정리되면서 백만정도로 수정됨.
그렇다고 다른 수용소가 더 많이 희생된것도 아니고 다른데는 백만도 안됨.

[비스트라]

진작에 증거인멸 성공한 트레블링카 절멸수용소 같은 경우도 어찌나 많이 죽여댔는지 나중에 유골 발굴되면서 걸림
상식적으로 그 많은 사람들을 도살해댔는데 완벽하게 존재를 묻어버리는건 불가능하지

[비스트라]

히틀러 추종하는 나치 밀덕

독일 국방군 전쟁범죄 허구설, 나치 인종주의 부정, 홀로코스트 조작설 등 각종 2차대전 관련 낭설들을 주장한다. 당시 독일이 멸칭인 나치로 불리거나 악랄한 집단의 대명사로 사용되는 것조차 못마땅해하며, (침략 전쟁을 포함한) 나치의 범죄가 조금이라도 언급되면 온갖 말도 안되는 역사 왜곡을 동원하여 그 죄가 미국의 것에 비하면 가볍고 시대상을 고려하면 충분히 참작할만한 것이었다고 호도한다. 또한 나치의 이념이 단순히 독일인 우월주의이고 히틀러는 유색인종들을 사랑하고 배려를 베풀었으나 서방에 의해 왜곡된거라고 주장한다.
그렇기에 히틀러를 소재로 삼은 가벼운 농담에도 분기탱천해서 루리웹 놈들은 죄없는 총통을 웃음거리 삼는다고 길길히 날뛴다.

더하여 2차대전은 제국주의자들로부터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해방하기 위한 위대한 전쟁이었으며, 간접적으로 일본의 대미 선전포고와 그로 인한 패망을 불러왔기에 한국인은 히틀러에게 감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히틀러가 일부러 일본의 패망을 유도했다는 개씹소리라도 하고 싶은걸까? 슬프게도 그럴 확률이 높다. 911 미국 자작극설과 달착륙 조작설까지 믿는 보기 드문 수준의 음모론자이기 때문이다.

[어그로보면피빠는모기]

차단한 이유가 있는 친구군

[평범학생]

씨,발 세종대왕한테도 이 ㅈㄹ 하네

[Neck ero와요]

근데 애초에 그래도 양녕한테 왕위 줄라고 무던하게 애 쓴 게 태종 아니었나;;;;
세종도 그래서 적장자 상속 이번에야말로 반드시! 하고 밀어붙인거고(물론 문종이 넘사라서 딱히 문제 생길 일도 없지만)

[브라질맨]

병원 가보셔야 할 듯ㅋㅋ 이미 보내줄 사람도 없겠지만

[엘노페이]

말도 안되는 소리 그만하고 신고나 받으렴

[루리웹-3940847339]

[KJlost]

어휴, 그나마 멍청해서 차단하긴 쉽네

[Neptunia;Sisters]

미영프가 나치보다 악랄했다는 독뽕들 말이 안 먹히는 이유

걔네들조차 아예 특정 인종의 절멸 그 자체를 목표로 삼고 그걸 기계적으로 하진 않았음

[루리웹-2853719404]

진짜 절멸만을 위한 절멸수용소는 가는 순간 전부 사망이었다지
사진도 거의 안남아있고

[에휴 니얼굴]

동부전선 서부전선이 밀려도 꼭 해야하는 국책 사업도 아닌 미래를 위한 결단이라니

[엘노페이]

책임자도 나중에 토사구팽하기도 했거든(일부는 유고 가서 암살당하게 반쯤 유도함)

[지나가던 파오후]

그나마 생존자가 많았기에 가장 찬혹한 곳으로 유명해진 아이러니한 경우 ㄷㄷ

[일해라심슨]

별 쓰잘데 없는 지식이지만 우리가 흔히 쓰는 알바 = 아르바이트 는 독일어임. 번역하면 노동이라는 의미이고 아우슈비츠 입구에 있는 '노동이 그대를 자유롭게 하리라(Arbeit macht frei(아르바이트 마흐트 프라이))'란 문구의 노동이 아르바이트로 적혀져있음. 2차세계대전때 독-일 동맹으로 아르바이트란 단어가 일본에서 쓰이게 되면서 한국으로 넘어온 케이스.

[비스트라]

원래는 독일에서 자주 쓰이는 평범한 격언이었다던데 나치 이후로는...

[usairsdf]

아우슈비츠:죽일만큼 굴리는게 목적이여서 생존자가 있음
비르케나우: 아우슈비츠에서 노동력떨어진 사람들 죽이는게 목적이여서 생존자가 없음

[엘노페이]

트레블링카, 소비보르, 베우제츠... 참 끔찍한 곳들이 많았지

[방송국]

여기서 말의 의미를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많이 살아남았으니 적게 죽은거다'라고 하는거. 많이 수용당했다는것은 다른곳보다 그 이상으로 많이 죽었다는 뜻이다.

[방송국]

실제로 패망 직전이라 다 처리하지 못하고 끝난거지 여기도 멸절 대상이었고 실제로 무차별 처분이 일어났다. 더 악화되기 전에 보호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