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SNK)지금 SNK 존나 행복한가보다 ㅋㅋㅋㅋ

[Aila Jyrkiäinen]

아랑전설 신작 제작중에 뭐 더 만들거 있냐니까

안그래도 사무라이 쇼다운을 액션 RPG로 제작중이고 용호의 권 신작도 제작중이라네 ㅋㅋㅋㅋ

안 그래도 겜만들고싶어서 안달난 애들이 돈이 생기니까 물만난 고기같음

[Hawawa여고생쟝]

던파랑 콜라보도 하고

[Hisasi부라리]

사무라이 스피리츠 액션 RPG는 약간 귀무자스타일로 나오려나

[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그럼 하다못해 케릭터 모델링이라도 중국애들에게 시켜- --

어디 학부생 졸업작품만도 못한 모델링으로 격투게임을 만들어

[Aila Jyrkiäinen]

그 중국애들 밑에 있느라 그 캐릭터 모델링이 구렸던건데요...

[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중국애들이 모델링 잘만들면 해고시키겠다고 협박이라도 했나요?

1인개발 게임 케릭터 모델링보다 더 구리게 만들어서 풀프라이스로 파는건

너무한거 아닌가요?

[Aila Jyrkiäinen]

일단 킹오파 15 관련 오피셜 정리

1. 철권의 하라다 PD 공인으로 킹 오브 파이터즈 15의 제작비는 극단적으로 낮다

2. 하라다 PD 왈 "게임을 만드는 거 자체가 불가능한 제작비. 이 돈으로 게임을 만들었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3. 관련인 증언에 의하면 "그 개발비로 이 정도 퀄리티가 나온건 말 그대로 기적. SNK 제작진들(특히 PD인 오다)의 내공이 엿보인다"

ㅇㅇ 협박에 준하는 수준으로 억까는 함

[SGDS]

대부분 공감하지만
제작비 얘기는 '철권에 비해서'라는 걸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ㅠㅠ

[SGDS]

여러분 이걸 참고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live/oMj7ORqT2Qs?feature=share&t=3194
53:15부터 보면 됩니다. 철권 하라다 PD의 KOF에 대한 생각
"KOF 항상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게, 개발비를 대략적으로 들었는데, 잘도 그 금액으로 여기까지 만들 수 있다니 말이죠. 그게 제일 대단한 듯합니다."
"절대 흉내낼 수 없단 말이죠. 만약 반다이 남코에서 KOF의 후속작을 개발하게 된다면 난리납니다."
"(진행자: 그건 금액적으로 말인가요?) 예. 엄청난 금액을 사용하게 될 거라 난리날겁니다. 잘도 그 금액으로 이렇게...상당한 고민을 했을 듯합니다."
딱 여기까지만 언급했는데 인터넷을 돌면서 내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난 상태.

[Aila Jyrkiäinen]

"제가 킹 오브 파이터즈에 대해서 항상 대단하다고 느끼는 건, 개발비를 우연히 어떻게든 들어서... 잘도 그런 돈(가격)으로 이렇게까지 됬네요...(웃음) 같은"

"그거에 정말 꽂혔다니까요. 진짜 절대 흉내 못낸다니까요.(어이없다는 듯 너털웃음) 반남이 킹 오브 파이터즈 만들면 진짜 엄청난 일(큰일)이 되버린다니까요"

"(진행자 : 그건 금액적으로 하시는 말씀이신가요?) 예. 정말 진짜 말도 안되는 개발비를 사용해서... 정말 난리(큰일)이 될거라서... 이야 진짜 잘도... 잘도 그런 식으로..."

"정말 대단한 고통이 들어가있구나... 라고 생각해서 최근에 오다 씨의 머리가 백발이 된 건..."

"(계속 감탄하는 장면. 중략) 정말 오다 씨는 당해낼 수가 없네요... 이것저것... (중략) 아 이 이야기는 말하면 위험한 이야기니까 말이죠(웃음)"

걍 딱 게임 개발비로는 말도안되는 미친 개발비라고 이야기한거 맞는데

[Aila Jyrkiäinen]

1. 제작비 극단적으로 낮은가?
-> 맞음

2. 이 돈으로 게임 만들었다는게 믿기지 않는가?
-> 맞음

3. 이 퀄리티 나온건 기적이라고 생각하는가? 오다PD의 내공이 엄청나다고 생각했는가?
-> 맞음

뭐가 와전됬다는거지

[SGDS]

와전 = 원문에 없는 내용을 추가한 것이 해당됩니다

1. '극단적'이라고 얘기한 적 없습니다.
2. 믿기지 않나 봅니다
3. 퀄리티에 대해서는 논한 적이 없습니다. 오다PD 칭찬한 건 맞습니다.

제가 이 발언을 풀이하자면 (이것도 개인적인 해석이니 참고만 하시죠)
개인적으로는 철권의 개발비 (캐릭터 1인당, 배경 1개당)을 캐릭터 수가 많은 KOF에 도입하면 비교가 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캐릭터 수가 그렇게 많은데 적당한 개발비로 완성시킨 듯

이 글만 보고 얘기하는 게 아니라 님 평소에도 SNK 관련으로 와전 많이 하셔서 믿음이 잘 안 가네요...

[Aila Jyrkiäinen]

애초에 당신부터가 맨날 비난 피하려고 개인적인 해석이라고 말해놓고 본인 개인적인 해석과 맞지 않은 사람들한테는 항상 당신틀렸다고 하는게 매일 일과다보니까 나도 더 이상 대화할 가치를 찾질 못하겠음

자꾸 그렇게 어그로끌어서 맨날 비추맞으니까 닉변까지 해놓고

처음에는 호의적이었는데 이런짓 하니까 사람들이 싫어할만 하지

문맥이라는 게 있고 말하는 스타일이라는게 있는데 누가 어떻게 들어도 그런 내용으로 들리게 말해서 그렇게 말했더니

1. 그건 네 개인적인 해석이니 틀렸다.
2. 그러니 내 개인적인 해석이 맞다(나중에서야 내 개인적 해석임 하고 덧붙임)

내가 문맥에서 근거를 찾은건 "그런말 직접적으로 안했는데?" 라며 틀렸다고 소리쳐놓고

본인은 또 문맥에서 근거를 찾으려고 함

이러니까 대화할 가치를 못 찾고 다들 비추먹이고 병먹금하지

[SGDS]

다시 말씀 드릴게요. 자신의 의견은 자신의 의견이라고 하고, '하라다가 그리 말했다'라고 하지 말라는 겁니다. 속는 사람 많으니까.
문맥 해석은 사람마다 다르니 나올 수도 있도 토론도 가능하지만,
와전을 시켜버리면 '아 그게 맞구나'하고 넘어가니 토론할 기회도 사라짐. 더 나아가서 자기 의견을 관철시키기 위해 와전을 시켰나?라는 의심까지 생김

그리고 인신공격 받으니 기분 더러운데 그거 다 자기소개인거 못 느꼈나요?
나를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계속 나한테 병먹금 하세요. 나는 틀린 거 지적할테니
이번 기회에 당신이 지금까지 정보 흐려놓은 거 정리해 놓을게요. 다른 분들 보시라고.

이번 글
1) 용호의 권 신작 제작중이다 -> 제작 검토중이라고만 했음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3409018
2) 테리가 학교 강사+배우(아마 스턴트)로 취직했다 -> 유명인 신분으로 강연과 영화 출연을 했을 뿐 여전히 떠돌이 생활.
(유명인이 가끔 강연도 하고 영화 출연도 하는 걸로 생각하면 되겠음. 한국으로 치면 최홍만이나 추성훈)
3) KOF는 오로치편~네스츠편~애쉬편~버스편 전부 다 1년 안에 일어난 일어난 일임 -> 아님. 세월은 흐르지만 나이만 안 먹음.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0847938
4) SNK는 전성기 시절 회사 직원의 1/10이다 -> 1/5 정도임
1091명(1997년 4/30 기준), 신회사는 당시 기준으로 283명이고 (2023년 4/1)기준. 361명까지 간 적도 있음

[SGDS]

그나저나 하라다가 언급한
'하라다가 만들면 엄청난 금액이 들어서 난리가 나는(=반남에서 감당이 안 되고 철권 제작비도 뛰어넘는?) KOF'란 게 어떤 건지 궁금...
지금으로서는 존재도 하지 않는 물건인데 KOF랑 예산 비교 당하고.

[Aila Jyrkiäinen]

자기가 신고 가지고 희망회로 돌리는건 "당연한 의견" 이라고 해놓고 동조받으면 기뻐하면서 상대가 착오한 적 있을 적에는 "암튼 논리가 어쨌든 반박할 말은 없고 그냥 너 전적이 그러니 틀린것" 이러는 꼴이 웃김

답정너 해놓고 "토론" 이라고 하는꼴이 진짜 너무 웃겨서 웃음이 나옴

너가 글쓴거 존나많이 봤는데 단한번도 승복을 하거나 "그럴 수도 있겠다" 라고 말하는 꼴을 못보고 무조건 상대랑 맞서 싸우기만 했고

심지어 그 글쓴이랑 본인이랑 논리가 비슷해서 어느쪽 하나가 맞다고 하기 그러면 "확답은 없으니 정답은 모르겠네요" 라고 넘어가야하는데

"당신의 의견은 확답이 없으니 틀렸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 의견은 이렇습니다"(마찬가지로 확답 없음)

맨날 이러고다니는데 어떻게 웃음벨이 아니냐고 ㅋㅋ

[Aila Jyrkiäinen]

SNK 글만 쓰면 맨날 몰려와서 난리쳐대니까 안그래도 너때문에 유게에서 SNK글 쓰는거 피한다는 사람들 한둘도 아니더만 ㅋㅋㅋ

반년 전부터 잡담글로 "그 격투게임 장르"만 이야기하면 꼭 쫒아오는 이상한 유저가 있어서 그냥 유게에서는 그 장르를 언급도 하기 싫어진다는 사람을 3명이나 봤음 ㅋㅋㅋ

[Aila Jyrkiäinen]

상대 말을 들어보려는 진짜 조금의 노력이라도 하는 꼬라지를 한번이라도 봤으면 인신공격을 안박지

맨날 귀막고 자기 편의주의적인 자기만의 주장은 "펼쳐도 되는 개인적인 주장"이랍시고 펼치면서

남이 개인적인 주장을 펼치면 "그건 왜곡되서 잘못 아는 사람이 나올수도 있으니 말해서는 안 됨" 이라면서 엄격하고 진지하게 따져대고

"중국은 14고
15는 사우디 자본 들어오고 제작되었다고 봐야죠 ㅎㅎ"

SNK 사우디 인수가 2020년 12월이고 캐릭터 트레일러들과 전투들 전부 공개하기 시작한게 2021년 2월쯤인데

뭘 어떻게 인수인계를 아무리 빨리한다고 해도 2~3개월 안에 사우디 자본 들어오는건 사실상 불가능한데도 자기 자의적 해석으로 "사우디 자본 들어오고 제작되었다고 봐야 한다" 라는 해석을 덧붙이는 식으로 자기는 아무 근거 없이 자기 자의적 해석을 존나게 밀어붙이는데

어떤 사람이 이거의 반만 하면 거품물고 "당신은 틀렸어 그건 얼마나 설득력이 있든 문맥이 보이든 어쨌든 직접적 근거가 없는한 너의 개인적인 주장일 뿐이야" 하고 난리쳐놓고

자기는 그 개인적인 주장을 마음껏 아무데서나 하고 난리잖아

그니까 어이가 없다는거야

[Aila Jyrkiäinen]

차라리 무조건 "직접적 근거만 봐야한다"고 일관적으로 스탠스를 유지하면 당신이 틀리는 경우에도

뭐 항상 사람이 무조건 맞는 건 아니니까... 이렇게 받아들일수 있는데

누가 틀리면 "당신은 3번이나 틀렸네요? 당신이란 존재는 신뢰할 수가 없네요" (자기가 틀린 사건들은 전부 뺌)

게다가 그 틀린 사건도

1. 용호의 권 신작 검토중이라는 말이 있었고, 실제로 사람까지 구인중이었고, 자본도 있는데도 용호의 권 신작을 계속 내고 싶었던 SNK의 행보상 사실상 제작이 기정사실화되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렇게 말했음. 다만 "진짜 오피셜 정보만 따지자면" 내가 틀린 게 맞음. 오피셜 정보만 따지지 않는다면 지금쯤이면 제작중에 돌입했을 확률이 극히 높은 상황임.

2. 취업. 단기직이든 장기직이든 그냥 일을 했다는 걸 "취업"으로 퉁쳤음. 다만 취업의 사전적 의미는 내가 잘 몰랐기에 내가 잘못한 것이 맞음

3. 1년 안에 벌어진 일 -> 그건 내가 실수한 게 맞음

4. 전성기 시절 회사 직원의 1/10이다. 그건 정확하게는 작년 기준의 회사 직원 100명 남짓이었던 이후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던 내 잘못이 맞음

물론 나도 실수를 했음. 그렇다고 내가 틀리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도 않았고, 너보고 달려들지도 않았음. 그리고 그걸 넘어간 이유는 간단한게 정말 내 실수거나, 또는

"오피셜 정보만 따지자면" 내가 틀린 게 맞기 때문임. 너는 나 뿐 아니라 오만데를 가서 "오피셜 정보에 위반되는 정보"는 얼마나 설득력 있고 얼마나 가능성이 높아도 오피셜 정보에서 단어 1개라도 빠진다면 아무리 간접적으로 암시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무조건적으로 "틀렸다"라고 하고 나서기 때문임. 여기까지는 팩트채커로써의 역할이 있을 수 있으니까 별로 나쁘게 생각하지 않았고 되려 호감마저 갖고 있었음

근데 내가 당신을 진짜 싫어하게 된 이유는 정작 자기는 그러면서 "자신의 개인 해석"을 마음대로 기정사실마냥 내뱉는 이중성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어이가 없었기 때문임

[Aila Jyrkiäinen]

1. 당신들의 정보는 오피셜이 아니다
그러므로 나도 완벽한 오피셜 외에는 말하지 않겠다
-> OK

2. 당신들의 정보는 오피셜이 아니지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나도 오피셜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게 있으니 서로 생각이 달라도 존중하겠다
-> OK

3. 당신들의 정보는 오피셜이 아니니까 아무리 설득력이 있든 없든 틀린 거다. 오해할 수 있으니까 "개인적인 생각" 결코 내뱉어서는 안 된다.
하지만 나는 내 개인적인 생각은 기정사실로 생각할 것이며, 또한 "내 개인적인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겠다
-> 어이가 없음

이라는 거임

[Aila Jyrkiäinen]

그리고 이것도 이해가 안가는게 본인이 일본어를 잘 못하는건지 잘 이해를 못하는건지 모르겠지만

"'하라다가 만들면 엄청난 금액이 들어서 난리가 나는(=반남에서 감당이 안 되고 철권 제작비도 뛰어넘는?) KOF'란 게 어떤 건지 궁금..." 이라는데

애초에 하라다가 말한 그 "엄청난 금액"이라는건 "엄청나게 낮은 금액"을 말하는거임

"KOF 15는 "엄청난 금액"으로 만들었고, 내가 이 금액으로 KOF를 만들면 진짜 큰일날거다."라는 의미에서 한 말임

보면 본인부터가 와전된 잘못된 정보로 "엄청난 금액"이라는 말만 듣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판단하고 있는 거잖아

이래놓고서 "당신이 그렇게 개인적인 생각을 말했다가는 사람들이 오해한다" "오피셜만 말해라" 라고 말해놓고서

정작 본인이 개인적인 생각으로 잘못된 말을 하고 있는 걸 보면 꼭지가 안 돌 수가 있겠음

차라리 "너가 틀렸다" 라고 하면서 본인이 틀린거까지는 좋음. 그러면 차근차근 설명을 했고 "토론"이라는게 가능이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사람이 오해할수 있으니 오피셜로만 말해라. 넌 틀렸다." 고 맨날 아무데서나 글쓰고다니면서

여기와서는 "하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은...." 이러면서 틀린 말 하고 있으니 꼭지가 안 돌 수가 있나

[Aila Jyrkiäinen]

그래놓고서 본인이 현재진행형으로 틀렸고, 틀린 말도 과거에 자주 해놓고

논점회피로 한다는 말이

"당신 이전에 4번 정도 틀렸으니까 당신 말은 믿을 수가 없다" 이러고있으니

그럼 수도없이 틀린 당신 말은 대체 어떻게 믿어??? 라는 말이 나올수밖에 없지

YES냐 NO냐가 중요하지 과거 이력이 뭐가 중요함

당신을 병먹금하겠다고 욱해서 한 말도 그 맥락임

"과거에 틀린 적이 있었다"라는 이유로 상대의 의견을 듣지도 않고 "토론"도 하지않고 "내가 옳았다"라고만 할거면

그럼 나도 과거에 자주 틀리고 다닌 당신 말을 들어줄 의미가 대체 뭐가 있음

당신도 종종 틀리고 종종 맞고 하지만 그래도 옳을 수도 있다. 라는 가정을 하고 토론을 하려고 노력했는데 갑자기 와서 한다는 소리가 "당신 과거에 틀렸으니 무시하겠음" 이러고 있으니까 꼭지가 안 돌 수가 있나

[Aila Jyrkiäinen]

하라다
1. 제작비 극단적으로 낮은가?

하라다 : "잘도 그런 돈으로 이렇게까지", "절대 흉내 못 낼 것이다", "정말 개발비를 듣고 꽂혔다", "이 금액으로 만들면 진짜 엄청난 일(이때 사용한 단어인 톤데모나이 고토 = 엄청난 일이라는 뜻이 있지만 이건 "어이없는" "당치도 않는" "어처구니없는" 이라는 부정형 표현으로써의 엄청난 일이라는 뜻의 단어)이 될 것이다"
-> 애초에 한국어의 "엄청난 일" 과 "톤데모나이 고토"의 의미는 확연하게 다른데도 본인이 와전해서 "엄청난 일"이라는 단어만 듣고

반남이 이 돈으로 킹오파 만들면 진짜 큰일난다. [어이가 없는, 말도 안되는, 어처구니없는] 금액이기 때문이다. 라는 의미를 한국어로 와전해 들어서

"반남이 킹오파 만든다면 엄청나게 높은 제작비로 만들 것이다" 라는 거짓 정보를 개인적인 해석으로(심지어 일본어를 할줄 알고 인터뷰를 제대로 들었다면 할 수 없는 해석임에도) 퍼트려놓고

나보고는 "개인적인 말을 붙지미 마라" "하라다 PD가 하지 않은말을 했다고 하지 마라(정작 그건 본인이 하는 중)" 이라는 게 짜증났다는 것

일본어 상 제작비가 극단적으로 낮다는 표현이라고밖에 할 수 없는 말임

2. 이 돈으로 게임 만들었다는게 믿기지 않는가?

하라다 : "잘도 그런 돈으로 이렇게까지..." "정말 잘도... 잘도 그런식으로... 와..." (연신 감탄) "정말 흉내낼 수가 없다니까요"
-> 믿기지 않는다는 듯한 말을 계속 연신 했음.

물론 입으로 "게임 만들었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라고는 하지 않았지만

그러면 누구 앞에서 사람을 죽여서 그 사람이 "꺄아아아악!" 하고 소리지르면

"하지만 자기 입으로 놀랐다고 말하지는 않았다. 고로 놀라지 않은 것이다. 그건 개인적인 견해에 불과하다" 라고 할 수 있음? 그건 말이 안 되잖아.

3. 이 퀄리티 나온건 기적이라고 생각하는가? 오다PD의 내공이 엄청나다고 생각했는가?

"흉내낼 수가 없다" "정말 대단한 고통이 들어가있다" "오다 씨가 최근에 백발이 된 건" "오다 씨는 당해낼 수 없다"

"오다 씨는 당해낼 수 없다 + 잘도 이 금액으로 이렇게까지"가 오다의 내공을 칭찬하는 말이 아니며 이 퀄리티 나온게 기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면 더이상 할 말이 없음

[Aila Jyrkiäinen]

그런데 여기서 반박이라고 하는 말이 "직접적으로 그 단어를 말하지는 않았다" 인데

그 수준이 마치 누구 앞에서 사람 죽이고 "꺄아아아아악!!! 사람 살려!!" 하고 소리지르면서 도주하길래 "저 사람은 놀랐다"라고 했더니

"문맥상인거나 상황적인건 둘째치고 직접적으로 그 사람은 놀랐다는 말을 입에 담지 않았으니 그 사람이 놀랐다는 것은 오피셜이 아니다. 당신은 틀렸다. 그건 해서는 안 되는 말이다." 라는 수준의

극단적으로 엄격한 오피셜 잣대인건데

말이 안되는 수준으로 엄격한 주장이고 그걸 본인한테 적용하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본인은 정작 아주 자유분방하게 개인적인 주장을 마구 들이밀고 있으니까 필름이 안 끊기는게 신기한 상황인거임

[Aila Jyrkiäinen]

문맥상으로 꾸준하게 KOF 15의 제작비는 어처구니 없는(톤데모나이) 수준의 금액이였고 그 금액을 자기들이 사용했다가는 그 (톤데모나이) 일이 벌어진다고, 흉내낼수 없는 내공이라고 감탄하는 내용이고

일본어를 못 해서 오해하는거 까지는 그러려니 했음

일본어를 못 해서 하라다 PD가 말한 말의 문맥을 이해하지 못한거까지는 그럴 수 있다 싶었음

근데 정작 본인이 나보고 개인적인 해석이라고 주장하고는 본인은 개인적인 해석을 덧붙이네? 그래놓고서 토론을 하기는 커녕 바로논제를 바꿔서 "당신은 틀린 적이 있으니까 신용할 수 없다"(본인도 종종 틀림)이라고 인신공격을 박네?

빡쳐서 인신공격 이쪽에서도 박으니까 "인신공격 박고 선빵쳤다" 고 뭐라하네?

더 짜증나는건 최소한 "내가 틀릴 가능성이 1% 미만이라 거의 없겠지만 그래도 들어는 봐주자" 라는 입장이었으면 그렇게까지 갔을때도 안 빡쳤을거임

근데 거기까지 갔는데도 "나는 결코 틀릴 수가 없다" 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상대를 자기 밑으로 깔아뭉개는 짓을 하고 있으니까 빡이 돌 수밖에

기존에 좋게 봐줬던 것도 SNK 팬덤 죽어가는데 그래도 혼자라도 댓글을 달아주는게 어디야... 라는 생각이었는데 정작 되려 유게 같은 게시판에서 너 때문에 부담되고 스트레스받아서 SNK 글 안 올린다는 사람들을 봤고, 그렇기 때문에 팬덤 입장에서 딱히 도움이 되는 행동도 아닌데도 그런 짓을 하고 있으니까

지금 팬들과 토론할 생각도 아니고, 대화할 생각도 없고, 자기가 언제나 옳다고 생각하고 있으면 자기가 국내 최고의 SNK 헤비 팬이라고 다른 팬들 다 깔아뭉개는 자기만족용으로 이 짓 하고 있는 건가? 하고 순간 생각이 안 들 수가 없었음

물론 자기만한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을 거의 봐오지 못했으니까 자신의 SNK 지식에 대해 자부심과 자신감이 생기는거까지는 이해하겠는데 그렇다고 내가 무조건 옳다라는 자세를 견지하게 되면 그때부터 진입장벽 자체인 암덩이가 되는거임

1. 댓글을 일일히 달되 오픈 마인드로 자기가 틀릴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언제나 상대와 내 의견을 50대 50으로 접근하든지
2. 아니면 차라리 내가 옳다고 생각해도 상관없으니까 댓글 일일히 다는것좀 고만 해서 사람들 부담스럽게 만들지좀 말든지

[Aila Jyrkiäinen]

이전 닉일때 어딜 가든 비추 1~2개씩 항상 박히는 거 보고 그래도 열심히 하는데 안타깝네... 나라도 추천해줘야지... 라는 생각이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도 이가 갈리게 되니까 짜증난다는거임

욕 먹으려고 이 짓 하는거 아니잖아 SNK 팬심으로 이 짓 하는거잖아 그럼 그렇게 글쓸거면 사람들이 좋아하게좀 쓰라고 귀막고 자기 하고싶은 말만 해서 만족하지 말고

만약 그게 아니라 자기만족용이고 SNK 팬덤따위는 어찌되든 상관없는 살아있는 암덩이였다면 그때부턴 진짜 진심으로 경멸하게 되는거고

[Aila Jyrkiäinen]

본인은 "kof 15는 사실상 중국 자본이 아닌 사우디 자본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라 봐야 한다" 라고 말했는데

이 말의 오피셜은 그 어디에도 없음. 심지어 무리수가 엄청난 주장인게 이 주장대로라면 인수 후 2달만에 KOF 15의 캐릭터 최소한 과반 이상을 완성해야 한다는 소리가 됨

그런 말의 오피셜은 그 어디에도 없음에도 자신의 "개인적인 해석"을 밀어붙이면서 기정사실처럼 퍼트리고 다녔음. 좋다 이거임. 뭐 2개월만에 만들수도 있겠지. 물리적으로 말이 안되지만 난 그런 주장에 상대를 개무시하진 않았다는 거임

그런데 본인은 그런 개인적인 해석을 아주 잘 퍼트려놓고서 나보고는 문맥상 어떻게 봐도 기정사실인 내용을 "오피셜로 '직접적'인 말이 없으니 당신은 틀렸다" 라고 하면서 현재진행형으로 또 자기개인적 해석을 덧붙이고 있고

심지어 이런식으로 자기가 더 심한 짓을 저질러 놓고 "당신은 과거 틀렸으니 신용불가능" 같은 소리를 한 거니까 어이가 없다는거임

내가 SNK 와전 한 걸 다 합쳐도 당신이 SNK 와전한 숫자에 비하면 훨씬 적을텐데도 애초에 그런 책임론, 메센져 공격론으로 들어가면 이쪽에서도 할말 진짜 엄청 많은데

애초에 댓글달때마다 비추 4개씩 박히던 사람이었잖아

[Aila Jyrkiäinen]

이런 식으로 본인의 주장에는 "본인의 개인적 문맥 파악"이 거의 절대적인 입지를 차지하고 있으면서

상대에게는 "절대로 문맥으로 판단하지 말고 직접적인 발언만으로 판단해라" 라고 판단하는게 말이 안된다는 거

[SGDS]

됐습니다. 서로에 대한 평가가 바닥이니 그냥 '네 말 틀렸음'으로 귀결되는 상황.
대화할 의향은 더 이상 없고, 다른 사람이 이 글을 보고 느끼는 게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도로 작성했습니다.
계속 병먹금 태세를 유지하시길.

[Aila Jyrkiäinen]

아예 글을 안읽었나?

[Aila Jyrkiäinen]

"서로에 대한 평가가 바닥이니 그냥 '네 말 틀렸음'으로 귀결되는 상황."

진짜 어떻게 바닥보다 바닥이 있다는걸 보여주지

이제보니 글조차 안읽네?

[Aila Jyrkiäinen]

너한테 희망을 품었던 내가 죄지

진짜 어떻게 살다살다 이딴 인간이 있을수가 있지

자기 쾌락만을 쫒고 남들은 자기 인생을 좀더 기분좋게 만들어주는 도구 정도로만 취급하면서 자뻑질하는 웃기지도 않는 꼬라지

"다른 사람이 이 글을 보고 느끼는 게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도?"

웃기지 마 다른 사람들이 니 글을 보고 칭찬해주고 "크으 역시 나야~" 하면서 칭송해줬으면 좋겠다는 의도겠지

자기가 조금이라도 유리하면 상대를 깎아먹고 자기가 할말이 없으니 반박 못하고 끝까지 추하게 정신승리하고 도망가는거봐

최소한 아주 조금이라도 생각이라도 하지 않을까? 설마 그정도까지 밑바닥이진 않을거 아냐... 라고 생각했는데

독해력이 딸리는건지 아니면 애초부터 사람이 그꼴이었던건지 읽지조차 않은건지 아니면 애초에 이해할 주변머리 자체가 딸리는건지

이딴 인간한테 호의적인 감정을 품고 있었던 내가 진짜 원망스럽다

지금 하고 있는 꼴은 선의조차 아니야 인생의 불만족을 인터넷에서 어떻게든 만족시켜보려고 기를 쓰고 발악하는데 그것조차 안 되니까 현실에서 눈을 돌리고 귀를 막고 울부짖고 있는 애지

[Aila Jyrkiäinen]

다른 사람이 느끼는게 있었으면 좋겠다는게 네 의도였다면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는지 경청을 시도하겠지

그런데 하는 말이 "다른 사람이 이 글을 보고 느끼는게 있으면 좋겠다는 의도?" 개그콘서트가 이랬으면 폐지는커녕 호흡곤란으로 여럿 죽였음

그게 의도면 사람 말을 들어보고 생각을 해야지 "내 말이 맞다" "(상대 글은 무시하고 이해하려는 자세도 안보임)" 이라는거 아냐

"다른 사람이 내 글을 보고 느끼는게 있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나는 다른 사람의 글을 보고 아무것도 느끼지 않을 거다"

즉 결국 네 욕구는 타인을 현자처럼 "가르치는" 쾌락을 원해서 이 짓 하고 있는 거잖아 정말 순수하게 다른 사람한테 옳은 정보를 제공하는게 아니라

"옳은 정보를 제공하는 지식인이 된 나 자신"에 참을 수 없는 쾌락을 느끼지만 밖에서 실제로 인생살면서는 그걸 도저히 해낼 수가 없으니까 그나마 비교적 잘해낼 수 있는 SNK팬덤까지 와서 이 깽판을 부리고 있는 거잖아

네 이기적인 욕심을 위해서

니가 정말 그 쾌락을 바라면 어른처럼 그 쾌락에 따라오는 책임을 져서 정말 옳은 정보인지 항상 365일 따져봐야지

쾌락만 따지고 책임은 하나도 안 지면 그게 애새끼랑 다를 게 뭐야

[Aila Jyrkiäinen]

하다못해 니랑 나랑 욕하면서 헤어졌어도 글을 끝까지 읽기라도 했으면 넘기겠는데

지금 이 자리에서 상대 의견 수용하고 받아들이고 대화를 이어가려고 했던건 처음부터 끝까지 나 단 한 사람 뿐이었다니까 어이가 없음 시발 진짜 ㅋㅋㅋ

[Aila Jyrkiäinen]

1. "당신의 의견은 아무리 문맥상 그럴듯하다고 해도 완벽히 그렇다고 직접적인 발언을 하지 않는 이상 틀린 것이며, 해서는 안될 말이다"

하지만 나의 의견은 그 오피셜에 포함되어 지찌 않고, 문맥상으로도 틀렸더라도 내 주관적이며 개인적인 생각이어도 해도 되는 발언이며, 심지어 의심의 여지 없이 옳을 것이다.

2. "과거 몇 차례 잘못된 정보를 말한 사람의 발언은 신뢰할 수 없다"

하지만 내가 몇 차례 과거 잘못된 정보를 말했음에도 내 발언은 신뢰할 수 있다.

3. "당신은 대화할 의향이 없다. 그것이 파국의 원인이다."

"물론 당신이 내 말을 듣고 의견을 수정하고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며, 그와 동시에 내가 명확히 잘못했던 내용을 논리에 입거해 지적하더라도 나는 그 발언을 통째로 듣지 않고 내 할 말만 할 것이다."

4. "나는 내 발언으로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것으로 나의 발언은 정당화된다."

그러나 나는 타인의 발언으로 아무것도 느끼지 않을 것이며, 그럴 생각조차 없다. 내 앞에서는 오직 경청만이 허락되며 그 외에는 용납될 수 없다.

[SGDS]

죄송한데 이제 글 쓰신거 읽지도 않아요
처음 몇마디 주고 받고 그냥 포기했음 ;
몇 개 단서를 더 찾았으니 다음에 또 언급되면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길

[신고제자]

정리 끝
URL : //mypi.ruliweb.com/m/mypi.htm?nid=123515&num=11664

[Fei_Allelujah]

일본 겜회사들은 진짜 겜만들고싶어서 근질근질한데 뭔가 외부 사정때문에 못만드는거같아 다들

[Aila Jyrkiäinen]

애초에 킹오파 15도 쥐꼬리만큼 있는 돈 모으고 모아서 겨우 만든 거 같던데

[루리웹-123123123123]

하지만 그래픽은 발전없이 그대로더라

[Aila Jyrkiäinen]

전혀 아닌데

애초에 같은 킹오파 15에서도 중국 탈출 전이랑 탈출 후 캐릭터 모델링의 질 자체가 완전 다르고

킹오파 15랑 아랑전설 신작이랑 그래픽 자체가 완전 다름

[루리웹-123123123123]

가장 최근에 나온게 히나코던데
음.. 잘 모르겠다 난..

[Aila Jyrkiäinen]

그 히나코랑 쿄 같은 애랑 모델링 퀄리티가 완전 차이나고

그 히나코랑 아랑전설 신작이랑 모델링 수준 차이가 한참 남

https://www.youtube.com/watch?v=cTyy0kgQ8Ug

사우디 인수 후 8달 뒤에 만들기 시작한 아랑전설 신작만 해도 노하우가 쌓일 여유 자체가 없었는데도 킹오파 15랑 퀄리티 차이가 완전 많이 남

[Aila Jyrkiäinen]

예를들어 킹오파 15의 경우 모든 캐릭터가 일괄적으로 머리카락이 안흔들리고 특히 쿄의 경우에는 아예 접착제로 붙여놓은 수준으로 굳어 있음

그나마 후기형 캐릭터에는 흔들리는 효과가 조금씩 등장하는데

아랑전설 신작의 경우 캐릭터 머리카락 결 하나하나마다 전부 따로 물리효과를 넣어둔다거나 하는 식으로 모델링 자체에 킹오파 15랑 완전 차이나는 수준으로 공들이고 있음

[루리웹-123123123123]

글쿤

[adoru0083]

사무라이... RPG... 무사도열전의 추억이..

[은색늑돌이]

사무라이 스피릿츠 액션 rpg는 재밌을꺼 같은데..?

[아룬드리안]

사무라이 쇼다운 액션RPG는 좀 끌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