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이게 일상임
이곳은 차 판에서 유명한 도산대로.
오르막 구간에 내리막에
유턴구간이 있어서
틈만나면 쏘는데
일단 시끄러운건 둘째치고
횡단보도에서 저렇게 촬영하는
잼민이들이 넘쳐남
다행히도 차주들은 그런거 신경 안써서
상관 안쓰는편이나
문제는 멀쩡하게 차량 찍는 사람들도
욕 먹게 하는 주범임
예전에는 몇몇 사람들도 카메라로
횡라니(횡단보도+고라니)짓 했었으나
요즘은 연령대 존시나게 낮아져서
폰카+잼민이들이 더 많음
간혹 잼민이들이 아닌
나잇값 못한 사람들도 존재
그렇다고 잘 찍는것도 아니고
유명한 것도 아님
거기다 웃긴건
횡단보도에서 왜 찍냐고 태클 걸면
짜증부터 냄
얼마나 심하냐면 경찰차 있는 앞에서
횡라니짓 하다가 걸린 잼민이도 있을 정도
라페라리 사건 이후로 제대로 나락
그당시 나도 있었는데
80퍼센트가 처음 보는 얘들에
단순히 라페라리 보려고 온 얘들..
그 이후로 인식 씹 나락가서
안전펜스 설치 했지만
대가리 깨진 몇몇 애들은
그거 올라가는 경우도 있음.
간단하게 일본 철도 촬영하는것 보다 더 심함.
19년도 부터 다녀봤는데(초반에는 현모스나 씨네시티 부근)
몇년 전부터 연령대 낮아진 이후로 부터
차주도,사진사도 꺼려하게 됨
(물론 폰카 든다고 다 그러는건 아님)
바뀐거 1도 없는게 무섭다..
단순하게 차 찍는건 좋은데
횡라니짓좀 안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