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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장문)여행다니면서 안그래도 좁은 인간관계 더좁아진듯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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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5.***.***

BEST
유심에 대리입금에, 너무 많은걸 핑프에게 해줘버렸네
23.10.02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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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에 대리입금에, 너무 많은걸 핑프에게 해줘버렸네
23.10.02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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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 아이바
근데 참 여행이란게 기존 인간관계가 어느정도까지 가까운 사이냐에 따라 갈리는거긴한데. 진짜 친한사이간에도 호불호 씨게갈리는 부분들이 밝혀지는거라 참 그래 | 23.10.02 02:57 | | |

(IP보기클릭)134.180.***.***

아이나 아이바
내가 일본에 거주하고 있기도 해서 앵간함 걍 내가 해준다고 하는 편인데... 당연히 다른 친구들은 나한테 고마워하고 밥도사주고 하는데 진짜 몇몇 빌런들이 갑자기 급발진하고 뇌절치는(본문같은)걸로 내가 싸우는거 보니 다른 애들도 나한테 뭐 부탁하는거 눈치보고 괜히 거리감 생기는 거 같아서 참 씁쓸함... | 23.10.02 03:01 | | |

(IP보기클릭)1.225.***.***

니콜라이 볼코프
그래서 개인적으론 내가 도움을 줄수있는 부분(선의로던, 대가를 받아서던)하는 부분에 명확한 선을 만들어둠. 그 이상을 하는 경우는 정말 내가 그럴만한 사람이다라고 생각될때. | 23.10.02 03:14 | | |

(IP보기클릭)211.234.***.***

아이고 이런 맙소사
23.10.02 02:58

(IP보기클릭)134.180.***.***

진석이
저게 무려 28살 먹은 남정네 둘이서 싸운거란게 레전드 | 23.10.02 03:02 | | |

(IP보기클릭)218.38.***.***

고생했네.
23.10.02 02:58

(IP보기클릭)218.38.***.***

niiran
근데 뭐 이건 여행 성향이 다른 문제보단 그냥 그 친구였던 사람이 엉망진창 같은데 | 23.10.02 03:03 | | |

(IP보기클릭)134.180.***.***

niiran
나중에 변명 들어보니 자기가 일본어를 몰라서 답답해서 스트레스 쌓여 그랬다, 난 진짜 예약 늦는줄 몰랐고 니가 겁주는줄 알아서 나를 애취급하는줄 알았다, 티켓도 환불 되는줄 알았다 한국은 되지않냐?(안된다) 내가 사실 라이브 같은걸 잘 모른다 기분나빠서 화낸건 사과하고 싶다 이러는데 걍 사과받아도 화가 안풀리더라... | 23.10.02 03:05 | | |

(IP보기클릭)218.38.***.***

니콜라이 볼코프
사과조차 변명덩어리면 손절하는 게 낫지 싶기도... 아무튼 힘내. | 23.10.02 03:07 | | |

(IP보기클릭)134.180.***.***

niiran
ㄱㅅㄱㅅ... 참 인간관계란게 유지하기 힘드넹 | 23.10.02 03: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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