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알테어 일러고
나머지 하나는 시임
주여 그냥 거기 계시옵소서, 라면서 시작하는 시였는데
아마 기사단원들 각각 자기만의 시가 있다는 설정이었던가? 너무 오래돼서 가물가물하네
아무튼 그때 당시에는 나도 한창 감수성 풍부하던 때니까 오 존나 멋져 하면서 읽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완전 싸이월드 감성이었어...
가끔 추억의 판타지소설로 언급되면 아 그거그거 하면서 댓글 달지만
막상 지금 와서 읽기는 좀 무섭다 내상 읽을까봐...
하나는 알테어 일러고
나머지 하나는 시임
주여 그냥 거기 계시옵소서, 라면서 시작하는 시였는데
아마 기사단원들 각각 자기만의 시가 있다는 설정이었던가? 너무 오래돼서 가물가물하네
아무튼 그때 당시에는 나도 한창 감수성 풍부하던 때니까 오 존나 멋져 하면서 읽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완전 싸이월드 감성이었어...
가끔 추억의 판타지소설로 언급되면 아 그거그거 하면서 댓글 달지만
막상 지금 와서 읽기는 좀 무섭다 내상 읽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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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앞부분이 한줄 더 있었구나 | 23.09.23 03:24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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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ayer
ㄹㅇ 시 자체는 좋은데... | 23.09.23 03:4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