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데르모렌 독립국 수도 브라타슬라바 날씨 "맑음" 시간 "저녁" 날짜 "2013.8.23"
오늘의 니데르모렌의 저녁은 아름답다.
이곳에서 난 새로운 사업을 위해 이곳으로 왔다.
뭐라고 해야하나..새로운 학구를 만들기 위해 이곳으로 온 것이다.
이곳에서 맛있는 독일 제국 맥주를 마시고, 니데르모렌 음식까지 먹은 후 이렇게 일기를 써본다.
이곳은 본래 대헝가리국에 속했던 지역이었다. 서쪽으론 독일 제국의 특별 왕국인 체히엔 연합 왕국이 있고, 동쪽으론 헝가리가 있다.
대헝가리는 유고슬라비아 인민공화국과 협력하여, 자국내 가맹국을 탄압했지만 민족주의로 인해 두 국가는 내전을 맞이했다.
결론적으로 유고슬라비아와 대헝가리는 연합하여, 내전 진압을 시도했지만 그 잔악한 민족 학살으로 인해 독일 제국과 연맹.펀들랜드등 여러 강대국이 개입을 준비했고, 독일 제국의 독일 국군이 독자적으로 개입하여, 크로아티엔 슬라보니엔 왕국과 니데르모렌 지역을 해방시켰다.
그후 NATO의 개입으로 보스니아와 알바니아.몬테네그로.코소보마저 독립하면서 유고슬라비아는 붕괴되었다.
이곳의 언어로는 슬로바키아다.
하지만 니데르모렌인들은 자신들의 독립을 이루어준 독일 제국에게 감사함을 담아, 독일에서 슬로바키아 지역을 부르던 명칭인 니데르모렌으로 국명을 확정하고, 니데르모렌 독립국이라는 명칭으로 독립하고 UN에 가입했다. 현재 독일 제국과 함께 활동하고 있고 괜찮은 경제 발전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독일 제국을 싫어하는 반독일 세계 기구인 세계 연합은 슬로바키아 괴뢰정부라고 부른다.
하지만 지금 세계의 패권을 쥔 나라는 독일이니 독일의 벨트에 따라 니데르모렌으로 부르고 있다.
역사적 사실은 여기까지 하고 이제 하고싶은 말을 적어야 겠다.
놀랍게도 나는 오늘 니데르모렌에서도 천년학교 세루나에 들어가고 싶다는 학생을 만났다.
학생은 천년학교 세루나를 좋아하고, 대단한 곳으로 여긴다. 그러면서도 나에게 입학 방법에 대해 묻기도 했다.
물론 나는 선생이니 입학 방법에 대해 말해주었다.
대한어만 할 줄 안다면 입학은 쉽겠지만...대한어를 모른다면 어려울 것이다.
또한 천년학교 세루나는 엄청난 경쟁률을 자랑하니...들어오기 힘들 것이다.
기초적인 교육을 받아도 천년학교 세루나의 입학시험은 굉장히 어려울 것이다.
그것이 안돼면 독일 카이저와 대산군의 추천서라도 받아야하는데 엄청난 확률이라...어렵다.
만약 진짜로 그 학생이 천년학교 세루나에 들어오고 싶어 입학 시험을 받는데 떨어졌다면 추천서라도 연결시켜봐야겠다.
천년학교 세루나는 어느 국적이든 어느 종족이든 상관없이 배우고 싶다면 모두 학생으로 받아준다.
그것이 천년학교 세루나다. 배우고 싶다면 기꺼이 피를 보더라도 학생으로 받아주어야 한다.
그것이 천년학교 세루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