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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글은 길이가 깁니다만 파칭코에 대해서 대강의 개요를 알 수 있습니다. 같이 본다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만 안보셔도 됩니다.
수상한 가게에 경품을 교환하러 가는 내용으로 많이들 보셨던 빠칭코 아가씨로 게임하는법과 연출등을 알아봅시다.
여기서 발사대에서 구슬이 날아가 시작된다 부분이 중요한데요 핸들을 어느정도 돌리냐에 따라 구슬이 발사되는 힘이 달라집니다.
오른쪽으로 돌릴수록 강해지고요.
저 부분이 중요하다고 한 이유는 보통 좌상단을 노리고 구슬을 쏘면 당첨구멍쪽으로 굴러서 흘러들어 갑니다.
구슬을 빌린다는 버튼은 구슬玉자가 써있는데 돈을 넣고 이버튼을 누르면 4엔의 경우 한번에 500엔 어치씩(125발) 구슬이 나옵니다.
구슬빌리는 버튼 옆의 버튼은 누를경우 투입한 돈의 잔금과 순환식의 경우 현재 배출되어 저장된 구슬의 숫자와 함께 ic카드로 나오고 그 ic카드로 다른기계에 넣으면 잔금과 저장된 구슬을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잔금의 경우 카드를 넣으면 사용하지 않은 돈은 다시 나오는 교환기가 있음)
순환식은 옛날에는 당첨된 구슬을 가득한 박스가 게임하는 사람 뒷편에 쌓아놓았으나, 요즘은 배출된 구슬을 배출구와 회수대가 연결되어 카드에 저장하거나 하는등의 방식을 사용하는곳이 많습니다.
저 실수로 세기가 너무 세다는 것은 핸들을 오른쪽으로 너무 돌려서 구슬이 발사되는 힘이 강해져서 오른쪽으로 갔을때 나오는 것으로, 빠칭코 기기는 보통 좌타와 우타로 그림처럼 나누어 집니다.
평소에는 왼쪽에 저 화살표 방향으로 꺾이는 지점을 볼 수 있는데 저 부근을 노리고 구슬을 발사합니다.
세기가 너무 강해서 오른쪽으로 간다면 당첨구멍에 구슬이 들어가지 않기때문에 기기에서 좌타로 돌리라는 경보 보이스와 표시가 나옵니다.
(물론 일부기종에는 좌우 상관없이 쏠수있는 기종도 있긴함)
저 천엔에 15회라는 것은 당첨추첨구멍에 천엔을 사용(250발)했을 때 15번 들어갔다는 소리입니다.
파칭코는 슬롯과는 다르게 당첨확률 스펙과 천엔당 몇회전을 돌렸느냐를 중점으로 봅니다.
예를 들어 1/319의 기계의 당첨 기댓값은 천엔에 16번 돌렸다고 하면 이만엔, 20번 돌렸다고 하면 만육천엔이 됨으로, 기기마다 보더라인 이라고 하는 천엔당 이정도 회전을 하면 계속 쳐도 이득이다 라는 회전수가 있습니다.(기기와 스펙마다 보더라인은 다릅니다)
마지막 컷에 오른쪽으로 핸들을 돌리는 장면은, 파칭코는 당첨되었을 때 핸들을 최대한 우로 꺾어서 오른쪽으로 구슬을 쏴 당첨을 소화하는데
오른쪽에 열렸다 닫혔다 하는 구멍이 당첨 때 오픈되고(계속 열려있는경우도 있음) 1개의 구슬을 넣으면 10~15개정도의 구슬이 배출됩니다.
**결과창에 구슬이 10000발이 나왔다고 할경우 실제 나온것은 9천 몇백발정도가 됩니다. 실제 배출표기보다 어느정도 손실되어 나옵니다.
저기서 말하는 보류 라는 것은 추첨하는 구슬과 보류구슬의 최대 숫자가 법적으로 정해진양이 있습니다.
추첨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면 그동안 구슬을 안 사용하기 때문에 돈을 덜 쓰게 되기때문에 슬롯이 1회전당 4초이상인것처럼 연출시간도 어느정도 이상을 소비해야 합니다.
보류구슬은 현재 추첨하고 있는 당첨구슬에 들어간 것이 열린 보물상자, 닫힌 보물상자 4개가 추첨을 대기하기 위해 보류된 보류구슬 입니다.
보류가 꽉찬상태에서는 구슬 쏘는것을 멈춰야 합니다. 들어가도 추첨을 하지 않기때문에.
**파칭코를 안해본 사람이 처음 했을 때 모르고 가면 가장 손해 보는것이 이 부분입니다. 계속 구슬쏘면 되겠지~생각하는데 보류구슬이 꽉찻을때나 당첨 리치(당첨직전의 뭔가 될것같은 연출)이 길 경우에는 1분 가까이 시간이 들기도 하는데, 그동안 구슬을 헛되게 계속 소비하게 되는것입니다.
핸들은 고정한체로 핸들에 달린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구슬쏘는것을 멈추고 다시 떼면 구슬이 발사됩니다.
저 교환율은 당첨된 구슬을 수상한 경품으로 교환할때 계산하는것으로 가게마다 다른데, a점은 1개에 4엔은 빌리는데 4엔 경품교환 하는데 4엔으로 쳐줘서 등가교환(요즘은 거의 없음) c점은 3.33엔은 4엔으로 구슬을 빌리고 경품 교환할때는 구슬1개당 3.33엔으로 쳐준다는 것으로, 구슬 300개를 빌리는데 1200엔을 내야하지만 경품을 교환할때 300개는 천엔이 됩니다. 파칭코는 못의 간격이나 위아래 조정이 가능해서 교환율이 낮은 가게는 천엔당 회전수를 좋게 구멍에 잘들어가게 배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요즘 기기에는 못조정을 못하게 막아놓은 기기도 있음)
앞서 말한 천엔당 회전수와 대박 확률이라 적힌 당첨확률을 보고 게임할 기기를 정하게 됩니다.
이 내용과 같이 매몰비용 때문에 잃었던 기기에서 일어나는게 어렵기도 한데, 그만둬야 할 때 조금 주의해야 할 점은 기기마다 당첨이 끝나고 조금 더 확률이 높은 존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어 당첨 후에는 어느 정도 회전시켜보는것을 추천합니다(30~50회전, 많으면 100회전정도)
이 고확률 존은 스펙 설명을 하는 기기 왼쪽에 있는 설명코팅지에도 있긴한데 일본어를 모르면 참고하긴 조금 힘듭니다.
보통 경품교환은 5천엔 1천엔 500엔 짜리로 교환되고, 500엔 이하의 잔여구슬은 음료수나 과자 같은것으로 교환합니다.
여기서 대경품 5천엔이 10개면 5만엔, 소경품이 2장이면 1천엔으로(500엔2장일경우에는 천엔짜리 한장을 주니까), 5만 2천엔과 34*4엔의 구슬을 얻었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여기서 수상한 가게가 나옵니다. 진짜 점원에게 물어보면 저런식으로 얼머무리며 대답합니다. 파칭코가게와 교환소는 연관이 없는 가게니까요
이 작가가 이 만화를 연재하는데(아직 연재중) 파칭코 중독에 빠진듯 합니다. 이 만화의 연재처가 파칭코관련 사이트인데 여기 인터뷰에 작가가 1년간 얼마나 잃었는가를 맞추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2020년에 127만엔을 잃었네요.(2021년 작가의 수지는 다음글에)
다음글은 연출과 회전, 연짱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님 이거 아닌데요 하면 님이 맞음(자세하게는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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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 23.08.22 11: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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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글에 딸수있는 방법(가능성)에 대해서 썻습니다. 기본적으론 기계랑 확률게임을 하는것으로 오래할수록 잃을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 23.08.22 11:4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