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프로젝트의 아버지지만
전쟁이후 심각한 자괴감에 군비축소를 주장했고 냉전과 매카시즘열풍에 희생되어
소련의 스파이로 몰리고 감시받는 불행한 말년을 보내다 죽는사람의 전기영화였으니 뭐
사이다가 나올수가 없는 이야기였지 애초부터
그나마 영화 말미에 나온 몇몇장면들과(과학자들이 오펜하이머를 두둔해주는)
그를 괴롭힌 스트로스같은 사람이 장관직취임에 실패한게
놀란이 선사해준 최대한의 사이다였음.
맨해튼프로젝트의 아버지지만
전쟁이후 심각한 자괴감에 군비축소를 주장했고 냉전과 매카시즘열풍에 희생되어
소련의 스파이로 몰리고 감시받는 불행한 말년을 보내다 죽는사람의 전기영화였으니 뭐
사이다가 나올수가 없는 이야기였지 애초부터
그나마 영화 말미에 나온 몇몇장면들과(과학자들이 오펜하이머를 두둔해주는)
그를 괴롭힌 스트로스같은 사람이 장관직취임에 실패한게
놀란이 선사해준 최대한의 사이다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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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자기가 만든 폭탄에 11만명 죽었다고 생각하면 좀 우울하고 슬퍼하며 후회할수도 있지 물론 돌아가도 터트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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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자기가 만든 폭탄에 11만명 죽었다고 생각하면 좀 우울하고 슬퍼하며 후회할수도 있지 물론 돌아가도 터트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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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오펜하이머는 결정권이없었으니 뭐 | 23.08.16 01: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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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곰돌이
광복절에 날짜를 잡은게 좀 미스난 느낌. | 23.08.16 01: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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