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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지식) '우울증'을 '질병'이라고 부르는 이유 간단한 예시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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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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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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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울제 냠냠… 우울증 장점도 있어! 덕분에 공익 판정 받았어! 흠…?
23.08.02 23:40

(IP보기클릭)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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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으로 공익 받을려면 자살직전이어야 할텐데?
23.08.02 23:45

(IP보기클릭)18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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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우울증 정도가 아니라 가까운이의 사망 혹은 연인과 이별, 자살미수 등이 있어야 빼주지..
23.08.02 23:47

(IP보기클릭)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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앓지 말고 약들 드쇼
23.08.02 23:46

(IP보기클릭)18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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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가까운 친구사이라도 서운한거 한두개는 있을수 있고 상대에게 그걸 말할 수도 있다. 문제는 우울증땐 그게 '자신을 제일 인정해주는 사람조차 나를 쓰래기로 여기고 있다. 지구의 모든 사람은 나를 쓰레기로 보고있다.'수준의 극단적인 사고까지 가버린다는거...
23.08.02 23:49

(IP보기클릭)12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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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울증 걸린 사람은 도와달라고 하지도 못하고 계속 고립된채로 고독사 당하기 딱좋은 상태됨 그래서 주변에서 꾸준히 케어 해줘야 하는거고
23.08.02 23:46

(IP보기클릭)11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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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울증 약 복용 안하면 위험 하다는 걸 병원에서 증명서 받으면 빼줄껄요 심각한 상태일 경우는 자.살 시도 까지 가는게 우울증이라서요 몸 건강 하다고 언제 자. 살 할지도모르는 사람을 군대에 보냈다가 진짜로 자. 살 하면 군대만 뒤집어 지는거죠
23.08.02 23:50

(IP보기클릭)58.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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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울제 냠냠… 우울증 장점도 있어! 덕분에 공익 판정 받았어! 흠…?
23.08.02 23:40

(IP보기클릭)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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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가좋아
...우울증으로 공익 받을려면 자살직전이어야 할텐데? | 23.08.02 23:45 | | |

(IP보기클릭)1.224.***.***

녹차양갱이
약먹는데도 공익으로 안빼줘? 세상에 | 23.08.02 23:46 | | |

(IP보기클릭)18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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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양갱이
단순한 우울증 정도가 아니라 가까운이의 사망 혹은 연인과 이별, 자살미수 등이 있어야 빼주지.. | 23.08.02 23:47 | | |

(IP보기클릭)11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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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즐넛초코
항우울증 약 복용 안하면 위험 하다는 걸 병원에서 증명서 받으면 빼줄껄요 심각한 상태일 경우는 자.살 시도 까지 가는게 우울증이라서요 몸 건강 하다고 언제 자. 살 할지도모르는 사람을 군대에 보냈다가 진짜로 자. 살 하면 군대만 뒤집어 지는거죠 | 23.08.02 23:50 | | |

(IP보기클릭)211.246.***.***

녹차양갱이
정신병으로 공익 받는건 의외로 간단할텐데. 6개월 정도 진료서랑 약 타간 기록만 있으면 공익가지 않나? | 23.08.02 23:50 | | |

(IP보기클릭)1.225.***.***

뿌씨레기
결국엔 판정내리는 사람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여 병원기록 있는데도 끌고간 사례가 수두룩해서리 | 23.08.02 23:53 | | |

(IP보기클릭)211.38.***.***

뿌씨레기
나 예전에 정신과에서 마.약류 신경안정제 복용, 자해이력, 환청과 환상통을 느낌이였는데 현역 나왔는데 그게 6개월 못채워서 그런건가. | 23.08.02 23:53 | | |

(IP보기클릭)211.246.***.***

히드라 쉐이크
최소가 6개월일 걸. 꾸준히 다녔다는 증거가 없으면 개나소나 면제를 받으니까. 최소 6개월이라고 정해놨었을 텐데. | 23.08.02 23:56 | | |

(IP보기클릭)220.77.***.***

히드라 쉐이크
나도 4개월 다니고 병원 다닐 돈이랑 시간없어서 병원 못다니겟다 하니까 군대가서 ㅁㅇ류 약 주더라 | 23.08.03 01:26 | | |

(IP보기클릭)119.202.***.***

멘탈은 물질적인 부분과 유사한 부분이 있구나!
23.08.02 23:40

(IP보기클릭)106.101.***.***

Dolodarin
근데 와중에 회복탄력성 이란 단어를 만든 저자는 굉장히 복잡한 개념의 이론으로써 붙인 이름인데 사람들은 대충 "아 얼마나 멘탈의 체젠이 높은건지를 말하는가 보구나!" 로 퉁치고 그런 의미로 쓰임 ㅋㅋㅋㅋㅋ | 23.08.02 23:48 | | |

(IP보기클릭)112.185.***.***

Dolodarin
뇌에 송곳 쑤셔서 안변하는 사람이 없더라고 | 23.08.02 23:48 | | |

(IP보기클릭)180.71.***.***

PandemicZero
뭐야 그 로보토미 시술이야기는 | 23.08.02 23:50 | | |

(IP보기클릭)1.225.***.***

Dolodarin
우울증 걸린사람한테 정신력이 약해서 못 이겨 낸다고 하는게 축구선수 발 자른담에 정신력으로 축구 하라는거랑 똑같음 | 23.08.02 23:51 | | |

(IP보기클릭)112.185.***.***

루리웹-1411075587
결국 인간의 정신은 뇌라는 신경뭉치 장기의 작동이란 얘기. | 23.08.02 23:52 | | |

(IP보기클릭)180.71.***.***

PandemicZero
문제는 그거 하고나서 정상이 되는게 아니라 더 망가지잖나 | 23.08.03 00:01 | | |

(IP보기클릭)112.185.***.***

루리웹-1411075587
칼빵 안맞아도 스트레스로 위장에 구멍나듯 뇌에도 손상이 생길 수 있고 그럼 병난다는 그런 얘깁니다...너무 말을 뱅뱅 돌아서 했나? | 23.08.03 00:03 | | |

(IP보기클릭)211.112.***.***

Dolodarin
평생 누군가의 화풀이용 샌드백으로 살면서 누가 내 멘탈 깰때마다 나름 잘 극복 되길래 정신과는 남의 이야긴줄 알았지.... 시간이 갈수록 데미지 회복이 점점 더뎌지더니 어느순간 물 틀려고 수도꼭지 열었는데 똑! 하고 부러지는데, 그거 보고 정신 나가서 몇시간동안 암것도 못했음 별거 아닌 작은 억까에도 멘탈이 와장창 부서지더라. 종이 구겨지는거랑 비슷한거 같애 | 23.08.03 00:04 | | |

(IP보기클릭)180.71.***.***

PandemicZero
로보토미 시술이 정신병치료용이었으니까. 비유가 틀렸어. | 23.08.03 00:05 | | |

(IP보기클릭)106.10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599971271
회복탄력성이란 단어로 출간된 그 책의 저자가 김주환 교수일탠데, 그분이 만든 단어임 ㅋㅋㅋㅋ 대충 큰 틀에서는 회복력이란 개념이 맞는데, 이 개념만 퍼지고 올바른 방법들은 퍼지지 못해서 의미가 조금 곡해되어버린것 | 23.08.03 00:13 | | |

(IP보기클릭)106.10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599971271
https://www.youtube.com/live/Lllh4HdUMvk?feature=share 저자가 풀어설명해준 영상이니 시간생기면 들어뷰셈 | 23.08.03 00:14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8.3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야기의 악마
거기서부터는 외부의 도움으로 다시 잡아 돌려줘야지 스스로는 못 돌아오니까 | 23.08.02 23:47 | | |

(IP보기클릭)121.16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야기의 악마
마자...내가 늘려봤는데 안 돌아오더라고 | 23.08.02 23:58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80.71.***.***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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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taka
아무리 가까운 친구사이라도 서운한거 한두개는 있을수 있고 상대에게 그걸 말할 수도 있다. 문제는 우울증땐 그게 '자신을 제일 인정해주는 사람조차 나를 쓰래기로 여기고 있다. 지구의 모든 사람은 나를 쓰레기로 보고있다.'수준의 극단적인 사고까지 가버린다는거... | 23.08.02 23:49 | | |

(IP보기클릭)119.19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ash-taka
내가 한 번 우울증 걸린 적이 있는데.. '회사 빌딩에서 뛰어내릴까?' 하루종일 이 생각 밖에 안들더라. 다행히 주변 사람들하고 얘기하면서 상태 좋아졌음. 정신력으로 이겨내라든지.. 뭐 그런거 다 헛소리 같음. | 23.08.02 23:58 | | |

(IP보기클릭)112.18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599971271
불가능한 건 힘들다고 하지 않아요. 뭐 미세골절 수준의 극초기면 마음 다잡고 쉬고 하는 걸로도 나아질 수 있다는데, 이런 질문 하는 사람은 최소 팔뚝이 덜렁덜렁대는 상태잖음? | 23.08.03 00:28 | | |

(IP보기클릭)180.7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599971271
그거 비유하자면 재활이 필요한 환자가 혼자 재활하는거랑 마찬가지임.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굉장히 어렵고 오히려 잘못될 가능성이 높지. 질병치료도 자연치유될수있지만 보통 그런것도 병원가서 치료받으면 빨리 안전하게 낫는거랑 마찬가지 | 23.08.03 01:12 | | |

(IP보기클릭)223.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599971271
힘들어 의지할 사람이 없는 것이 부모님은 다 큰 놈(중학생)이 어린애 처럼 구냐 하고 집에 없는 돈도 없는데 돈을 얼마나 줘는데 성적을 못 내냐 말을 해도 무시하고 매일 게임만 하냐 컴퓨터 전원 뽑아 버리고 | 23.08.03 02:58 | | |

(IP보기클릭)223.39.***.***

돈하마
중학교 3년 동안 왕따를 당했는대 당하기만 하냐 초등학생 때부터 집에서는 돈 없다는 말만 듣고 집에서는 돈을 얼마나 써는데 이따위냐 나에게 화내고 학원에서는 선생이라는 녀은 내가 니가 못 할 걸 왜 내가 욕먹어야 하냐 (아무것도 안 가르치면서) 안 다니겠다고 말해도 또 돈 얘기 그리고 의지 부족이라고 말을 끊어 버리는데 진짜 미치겠는데 유의하게 버틴 것이 드래곤볼 애니와 원나블 다음편 보고 싶다는 일념으로 버텼음 매일 죽고 싶은데 다음편을 꼭 보고싶다와 학교 선생님 중 이야기 할 수 있는 선생님 한분 같이 왕따 당하던 친구 정말 버티기 힘들었음 | 23.08.03 03:22 | | |

(IP보기클릭)220.126.***.***

그러니까 우울하면 바로 병원 가라. 정신력으로 나아지는 병이 아니라고!
23.08.02 23:45

(IP보기클릭)116.40.***.***

VICE
무작정 가면 안되구요 직장의 상실, 가까운이의 죽음같은건 정상적으로 우울할 이유니깐 가지 않아도 되지만 이후 우울감에서 긴 시간동안 회복하지 못하면 가야죠 | 23.08.02 23:46 | | |

(IP보기클릭)180.71.***.***

루리웹-2830445756
아니 무작정가도 됨. 가서 그 슬픈거 선생에게 상담받고 거기서 더 추가상담할지 안할지 정해도 됨. | 23.08.02 23:51 | | |

(IP보기클릭)116.40.***.***

루리웹-1411075587
| 23.08.02 23:52 | | |

(IP보기클릭)180.230.***.***

루리웹-2830445756
직장의 상실 가까운이의 죽음도 멘탈 케어 용으로 가도됨 | 23.08.02 23:57 | | |

(IP보기클릭)61.73.***.***

그냥 일상 생활이 안되면 모든 간에 다 질병인 거 같음
23.08.02 23:45

(IP보기클릭)112.185.***.***

뺚뺚하고우는새
뭐...발목 좀 쑤신다고 안죽지만 걸어다니기 힘들어지니까 관절염입니다 하잖음 | 23.08.02 23:50 | | |

(IP보기클릭)104.28.***.***

BEST
앓지 말고 약들 드쇼
23.08.02 23:46

(IP보기클릭)49.161.***.***

마음이 울적한 날엔 거리를 돌아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23.08.02 23:46

(IP보기클릭)180.71.***.***

루리웹-2533335882
반대로 말해서 향기로운 칵테일의 향기로운 향조차 못느끼고 우울하다면 병원에 가야한다. | 23.08.02 23:52 | | |

(IP보기클릭)121.145.***.***

BEST
진짜 우울증 걸린 사람은 도와달라고 하지도 못하고 계속 고립된채로 고독사 당하기 딱좋은 상태됨 그래서 주변에서 꾸준히 케어 해줘야 하는거고
23.08.02 23:46

(IP보기클릭)180.71.***.***

보고싶은것만 본다
근데 그런 사람이 학생때나 있을까 말까니 | 23.08.02 23:52 | | |

(IP보기클릭)223.38.***.***

우울이 패시브 상태인 걸 말하는 건가. 흠, 우울이 너무 익숙해서 증상을 체감하지 못 하는 상태일 수도 있으려나.
23.08.02 23:47

(IP보기클릭)180.71.***.***

유부남 베드로
타의적으로만 사는 상황이면 가능성있음. 자기가 좋아하는것조차 하기 싫은 상태가 유지되고있으면 그게 맞음 | 23.08.02 23:54 | | |

(IP보기클릭)112.185.***.***

유부남 베드로
우울장애 환자의 전형적인 심리는 우리가 흔히 여기는 '우울' 보다는 '무력감', 아니 '무능감'에 가까움. 뭘 해도 실패하는 미래가 뻔히 보이는데 왜 하겠음. | 23.08.02 23:55 | | |

(IP보기클릭)121.160.***.***

???: 현대 정신상담 기법이 진짜 효과가 있는 거였으면 왜 우울증 환자들이 더 많아지죠? 정신과 의사들이 제일 자살 많이 하는 애들인데 누가 누굴 상담해 건방지게.
23.08.02 23:47

(IP보기클릭)112.18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김우울
"그깟 걸로 엄살 부리지 말고 부러질 때까지 일해!" | 23.08.02 23:56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80.7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발랭이
아니 그이야기도 맞음. 우울증에 걸리면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걸 해서 행복한 상태로 잠깐 올려놔도 그 순간이 끝나는순간 다시 죽고싶고 우울하게 느낌. 그래서 다시 변형할정도의 힘인 약과 상담과 치료가 필요한거고. | 23.08.02 23:56 | | |

(IP보기클릭)112.18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발랭이
휜 상태에서 잠깐 바루어줘도 도로 휘어버린다는 점에선 맞음 | 23.08.02 23:57 | | |

(IP보기클릭)49.161.***.***

난 죽고싶다 중얼거리는게 우울증 증상인거 얼마전에 알게됨;;; 원래 다 그런거 아녔어?!
23.08.02 23:48

(IP보기클릭)218.38.***.***

김점화
자신의 죽음을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것 자체가 우울증 초기증상 중 하나. 난 거의 만성적으로 그 상태라서 그러려니 하고 살고 있긴 함. | 23.08.02 23:50 | | |

(IP보기클릭)112.152.***.***

김점화
안그럼.. | 23.08.02 23:54 | | |

(IP보기클릭)49.161.***.***

한소림
직장을 다니면 당연히 그런줄알았어 | 23.08.02 23:55 | | |

(IP보기클릭)112.185.***.***

김점화
행군이 힘들때 아 죽겠네 하셨나요 아 죽고싶네 하셨나요? 단순히 힘든 것만으론 죽고싶어지지 않아요 생물은 | 23.08.02 23:58 | | |

(IP보기클릭)49.161.***.***

PandemicZero

앵?그러고 보니 그런거같기도... 흠...그러네....그땐 죽겠다 했지 죽고싶다곤 안했네.... | 23.08.02 23:59 | | |

(IP보기클릭)59.15.***.***

근데 우울한 상황이 개선 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우울함의 연속성은 어떡해야 한다는 것인가. 현실을 부정하고 하하호호 하는 편이 낫겠지? 근데 그게 빚 때문이라면 채권자 입장에선 빚지고 깊을 능력 안되는 놈이 하하호호 하고 있으니 환장할 노릇이겠지? 그래서 난 아예 안 빌려주고 안 빌림.
23.08.02 23:48

(IP보기클릭)59.22.***.***

코넬리어스, 휴지있냐?
병원가세요 | 23.08.02 23:49 | | |

(IP보기클릭)180.71.***.***

코넬리어스, 휴지있냐?
현실 부정이 아니라 그냥 병원을 가. | 23.08.02 23:57 | | |

(IP보기클릭)222.101.***.***

?? : 우울증? 그거 멘탈이 약해서 그래~ 생물학적 질병이라고!
23.08.02 23:48

(IP보기클릭)218.156.***.***

우울한 사람하고 우울증인 사람하고는 확실한 차이가 있지....
23.08.02 23:49

(IP보기클릭)118.235.***.***

저분들 결국 우울증영상 올리시네
23.08.02 23:49

(IP보기클릭)49.16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ash-taka
와...내 얘기네 | 23.08.03 00:39 | | |

(IP보기클릭)223.38.***.***

세상모든것에는 피로한도라는게 존재한다. 동물의 뇌도 마찬가지
23.08.02 23:50

(IP보기클릭)116.4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민트맛나프탈렌
네 그래서 위험한거죠. | 23.08.02 23:58 | | |

(IP보기클릭)114.204.***.***

이름부터가 참 잘못지어진게 단순 우울감보다 좀더 심한거?=우울증 이런식으로 생각하게됨 그래서 그냥 기분전환이나 힘내면 극복할수있을것처럼 생각됨 우울증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연구중이나, 일단 우울증(우울장애) 증상이 있는 사람은 실제로 뇌 상태에 변화가 생긴다고 함 단순하게 의지로 어떻게 되는게 아니라 치료가 필요한 병이라는것
23.08.02 23:53

(IP보기클릭)114.204.***.***

애자탐지기
사람이 힘낸다고 암이나 골절상이 낫지않는것과 같은원리 | 23.08.02 23:54 | | |

(IP보기클릭)121.159.***.***

세로토닌 부족하면 우울증생기고 인슐린 부족하면 당뇨 걸린다. 우울증이 없는 병이라면 당뇨도 없는 병임
23.08.02 23:53

(IP보기클릭)121.161.***.***

10초뒤에 죽는다 그래도 아무 생각 없는데 이게 우울증 증상이라는 게 아직도 납득 안됨 ㅋㅋ 보통 사람은 그렇지 않다는데 난 언제부터 비정상이었니
23.08.02 23:54

(IP보기클릭)223.38.***.***

요즘에 패션우울증 우울증 코스프레가 너무 많아서 진짜 우울증환자들은 그렇게보일까봐 겉으로 표출이 안한다더라
23.08.02 23:55

(IP보기클릭)112.185.***.***

버드네
그 패션들도 병원보내면 9할 이상 실제 우울증임. 병원을 안(혹은 못)가고 길바닥에서 징징대는 모습인 게 문제지... | 23.08.03 00:07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3.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용사빨갓겜

찾아보니 이런 일이 있었군...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718537 | 23.08.03 00:04 | | |

(IP보기클릭)153.242.***.***

부정적인 감정 기운을 극복못하면 우울증이 되는 건가
23.08.02 23:57

(IP보기클릭)119.207.***.***

'우울증'을 '질병'이라고 부르는 이유 간단한 예시 /// 흠
23.08.02 23:58

(IP보기클릭)124.49.***.***

대부분은 상황이 만들어낸 일시적 증상이고 진짜 머리가 맛이 간 사람들이 병원 진료 대상이지 야너두? 야나두! 하지말고
23.08.02 23:59

(IP보기클릭)180.230.***.***

루리웹-1780924667
응아냐 멘탈케어도 해줘 니같은 머리가 맛이 간 사람들만 병원 간다 라는 선입견 때문에 사람들이 잘안가는거야 가면 머리가 맛간 넘인가 생각해서 | 23.08.03 00:02 | | |

(IP보기클릭)180.71.***.***

루리웹-1780924667
감기몸살이 상황이 만들어낸 일시적 증상이고 푹쉬고나면 낫는 병이라도 병원가도 이상하지 않듯 그냥 고민상담 하러 가도 상관없음. | 23.08.03 01:15 | | |

(IP보기클릭)180.66.***.***

그럼에도 통장에 한 50억 있으면 우울증 날아갈껄? 하는 소리하는 사람은 천지삐까리
23.08.03 00:03

(IP보기클릭)61.99.***.***

더워서 미칠거같을때 사고방식보다 강제력이 강하다고 보면 될듯?
23.08.03 00:03

(IP보기클릭)125.185.***.***

유게보고 옛날의 나가 우울증인걸 알았음 힘들어서 낮은 동산같은데서 목매달데 찾는데 나무가지치기 다되어있어서 내 키에는 끈 걸데가 없어서 소 끌던 끈 묶을데 없어 건물 대들보? 철근 같은데 멜 생각하다가 높아서 뭘 밟아도 안될 높이라 끈을 어떻게 던져야 되지 하고 찾아봤었는데
23.08.03 00:04

(IP보기클릭)210.217.***.***

근데 저렇게 단순하게 정의하면 장기백수는 대부분 우울증 환자인데
23.08.03 00:06

(IP보기클릭)112.185.***.***

케케케로
어...실제로 그러니까? | 23.08.03 00:08 | | |

(IP보기클릭)180.71.***.***

케케케로
실제로 장기백수로 우울증이 오기도함 | 23.08.03 01:15 | | |

(IP보기클릭)211.234.***.***

난 저런식으로 추상적인걸 억지로 비유해서 설명하는게 마음에 안듬. 딸기는 달죠? 단거 먹음 행복해집니다. 행복은 딸기에요.
23.08.03 00:08

(IP보기클릭)110.12.***.***

우울증 극복 방법 중에 영화를 자주 보는 방법이 있음. 제 개인적인 방법으로 효과를 본게 건담시리즈(약빨 좋음)를 보고 뽕에 취할 정도로 인상 깊게 봤음. 이게 완전히는 아이고 우울증 결계에 금이 갈 정도로 도움이 됐는데 이걸 디딤돌 삼아 극복할 수 있었음.
23.08.0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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