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은 근본 변신 옵대장 짤
실사화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ip 트랜스포머
물론 꾸준히 나와주는 덕분에 든든한 국밥먹는 기분으로 보면
나름 괜찮고 고정 팬들 입장에서는 눈물날 정도로 고마운 시리즈다
게다가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얘네는 근본이라고 하는 G1시리즈를 봐야할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어린시절 근본이라고 부르던 비스트워즈를 봐야할지
그것도 아니라면 일본에서 재창작 되어 나오던 시리즈를 봐야할지
고르는 맛이 제법 있다는 점은 건담시리즈와 비슷한면도 있다.
그런 와중에 잘보면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대립이 주요 골자인 이 스토리에서
이 '악역'인 디셉티콘에 대한 의견은 좀 갈린다.
누군가는
- 사실 이놈들 개그집단 아님? 하는 사람도 있지만
- 얘네는 그냥 범죄자 집단인데 미화된 거 같음 하는 사람도 있고
- 사실 사이버트론의 구체제를 뒤집으려던 급진주의 세력이 군벌화 된거지 라고 코믹스를 꾸준히 본 사람들이 말하곤 한다.
그렇기에 오늘 소개할 놈들은
그런 디셉티콘 군번중에서 제일 상또.라이 집단에 소개하고자 한다.
이름하여 디셉티콘 저스티스 디비전, 번역하자면 디셉티콘 정의집행 부대.
작중 속칭으로는 DJD라고 불리며 이놈들은 같은 디셉티콘마저 몸서리치며 두려워하는 존재로 묘사된다.
특히 이들의 위치는 그 메가트론이 직접 선별해서 올린 전투원들이며 그에 대한 충성심은 말도 못할 수준
사용하는 이름도 사이버트론 내전당시, 메가트론이 직접 점령한 도시의 이름을 따서 지어줬다고.
근데 그럴만한게 이놈들의 목적은 오토봇만이 포함된게 아니라 죄를 짓거나 탈주한 디셉티콘도 처리하도록 만들어진 집단이며
이를 통해서 자신에게 반발하는 군벌세력을 통제하는 방식으로 메가트론의 숙청부대라 불려도 할 말이 없다.
작중, 오토봇에게 뇌물을 받고 부대에서 도주한 디셉티콘 하나를 고문해서 죽이는데 그 과정이 참 끔찍하다...
게다가 그 디셉티콘이 식스페이지라고 불리는 전략병기 취급받는 존재임에도 가지고 놀다가 죽였으니 더더욱...
(고어주의, 유혈묘사 주의)
뇌물먹고 도망친 디셉티콘의 탈주자인 식스페이지.
즉 여섯가지 비클모드를 가진 전투원인 블랙쉐도우를 고문하는 중인 모습이다
경악할만한 묘사가 적나라해서 좀 잘랐지만
자른 장면에는 블랙쉐도우의 다리를 갈아버리고 일부러 천천히 녹여서 고문하는 장면이 있었다...
참고로 저정도로 고문하는걸 즐기는 이유는 단 하나,
저놈들에게 있어서 디셉티콘이란 존재는 메가트론과 그의 사상을 숭배하기 위한 집단이며
이를 어기거나 욕보이는 존재들.
심지어 기본 모토가 '찾고 죽이고 치워라'니 말 다했다...
즉 오토봇뿐만 아니라 배신자들에게 공포를 각인시켜야 한다는 뒤틀린 신앙과 충성심 때문이다.
그 덕에 같은 디셉티콘들마저 DJD가 온다는 소식만 들으면 차라리 전장에서 죽게해달라고 비는 놈들마저 있었을지경
강력한 특공대원임과 동시에 다른 누구보다 메가트론의 광신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메가트론이 사이버트론에서 전쟁을 일으키기 이전에 광부시절동안 틈틈히 써온 '평화를 향해'라는 논문을,
보지도 않고 달달 외우고 다니며 자료를 수집할뿐만 아니라
메가트론이 광부로 일하던 시절 메서틴이란 광산에서 죽었던 광부들의 시체를 찾아내
수집해서 '장식용'으로 쓸 정도로 광적인 존재다.
특히 디셉티콘을 위해 죽이는 행위야 말로 옮다고 여기며 심심하면 이런 이유로 오토봇이나 배신자를 색출해내 죽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순서대로 니켈, 케이온, 테사러스, 보스, 헬릭스이며 이들이 DJD의 핵심 간부이자 소속된 대원들이다.
특히 케이온같은 경우 알트모드 그러니까 변신한 모습이 전기고문의자...라서 저기에 앉혀두고 전기고문을 하는데
대부분의 포로가 고문을 못이기고 타죽는다... 물론 작중 전투능력도 확실해서 전기로 태워버리거나
맨손으로 어지간한 트랜스포머는 분해해버리는 힘을 가지고 있어서
오토봇 트레일브레이커가 여기에 희생당해 스파크코어빼곤 해부당해버렸다....
다른 대원인 헬릭스는 가슴팍을 보면 마치 누가 탑승할 수 있는 구조처럼 되어있는데
저기에 다른 트랜스포머를 놓고 익혀버리는 취미를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참.... 그로테스크한 고문 취미도 가지고 있다만...
이건 후술하도록 하겠다.
테사러스의 경우에는 딱봐도 '얜 이거 조심해야함'을 보여주는 그라인더가 가슴팍에 달려있는데
바로 저기에 집어넣어서 갈아서... 죽여버린다....
스스로 말하길 발버둥치거나 하반신이 좀 크면 어쩔 수 없이 머리부터 넣는다고....
보스(스펠링이 Vos)는 알트모드가 특이하게 저격총인데 이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에는 다른 대원들이 사격하는 용도로 쓰이고
과거회상 당시에는 메가트론이 직접 들고 사격해 승리를 거머쥐었다고 할 정도의 위력을 보여준다.
특이하게도 고대 사이버트로니안언어를 써서 대사조차 사이버트로니안언어를 쓰는데
대부분의 인물이 못알아 듣기에 같은 동료들이 대신 해석해서 말해준다.
하지만 나름 천천히 배우고 있으며 발음은 영 부정확한 편이라고
물론 이놈도 영 안좋은 취미가 있는데...
이놈얼굴
사실 가면이다.
그것도 그냥 가면이 아니라 내부에 드릴, 철침, 갈고리가 가득한 고문기구라서
이걸 상대에게 '너도 내시선으로 봐'라며 씌워버린다...
물론 당하는 상대의 얼굴은 뭐....
마지막은 니켈
보시다시피 의무관이며 허구한날 다른놈들 고문하고 죽이고오는 동료들 치료해주고 수리해주는 역할이다
딱히 누군가를 고문하는 취미는 없지만 DJD에서 가장 행복하게 지내는데
이유는 니켈의 고향은 사이버트로니안 혐오자들에게 파괴당했기 때문이라고....
믈론 그런와중에 나타난 DJD가 유기체 혐오를 기본으로 깔고 가는 놈들인지라 그놈들도 싹 다 죽였고
겸사겸사 의사인 니켈을 데려갔다
그때문에 DJD의 도움으로 탈출한 다음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동료들과 행복하게 지내고있는데 어떻게보면
계탄셈이다.
(주의! 이 앞으론 정말 고어한 표현있음!)
"그만 좀 버둥거리고 안으로 들어오라고 플라이휠."
"이런, 네 발이 제법 크잖아. 어쩔 수 없지. 넌 머리부터 들어가야겠어."
"가만히있어 크록(작중에선 제너리콘 소속), 보스가 대화 좀 하자네."
"내 얼굴을 써라..."
"발음은 좀 실례하지. 아직 배우는 중 이라서말야."
"좋은 음악이지? 아, 블립- 부탁이니 작은 예의라도 차려주겠나?"
"입안 가득히 말하는 태도는 촌스러운 디셉티콘조차 무례하ㅣ다는 걸 확실히 알텐데말야..."























(IP보기클릭)118.47.***.***
로봇인데 뭔 유혈묘사랑 고어를 주의하라하지? 디끼야아ㅏ악
(IP보기클릭)61.254.***.***
마지막은 머리를 따서 뇌를 가지고 저러고 있는거잖아 미친
(IP보기클릭)118.47.***.***
로봇인데 뭔 유혈묘사랑 고어를 주의하라하지? 디끼야아ㅏ악
(IP보기클릭)61.254.***.***
마지막은 머리를 따서 뇌를 가지고 저러고 있는거잖아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