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꿈 이야기] 24시간 정도 자면서 꿨던 꿈

[Sieg Choys]

1. 동생한테 스타크래프트 하는 법 가르치는데 자원 무한인 줄 알고 멀티 안 나갔더니 자원 떨어지는 꿈

2. 사이비종교 교주와 싸우느라고 인터넷에 해당 종교 관련 폭로 글을 쓸 PC방 물색하고 교단 예배 현장에 잠입해서 정보 빼내고 동생 구출하고 국궁술과 거합으로 사이비교주 친위대와 싸우는 꿈

3. 어머니, 동생 등과 승합차 타고 안개가 밑으로 자욱하게 가득해서 운전석에서는 마치 화재현장처럼 시야가 확보 되지 않아서 차 위에 올라가서 주변 관측하면서 운전 지시하는데 전방에 포터인지 봉고인지 1t 트럭 두 대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처럼 둘이서 싸우고 있길래 모두에게 무장 지시를 내리고 나도 AKM 장전하는 꿈

4. 동원령 떨어졌는데 신형 전투복이 안 보여서 구형 전투복에 소령 계급장 부착해서 입영한 꿈

5. 스타크래프트 시나리오 만드는데 버그 생긴 꿈

또 뭐 있나 생각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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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도 열심히 스타를 하다니.

[Sieg Choys]

나 스타 별로 못하는데 꿈에는 은근히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