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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13.***.***
범죄도시가 대박쳐도 쪽박쳐도 좋은 소리는 못 나오지. 대박친다 = 검증된 시리즈물 액션 영화만 흥행할 것이다. 이제 거품 속의 보물, 보옥같은 드라마 시네마 영화의 흥행은 힘들 것이다. 쪽박친다 = 이젠 검증된 시리즈물 액션 영화도 흥행을 장담할 수 없다. 어떤 한국 영화도 투자받을 수 없을 것이다.
(IP보기클릭)124.59.***.***
이거 은근 중요한 포인트네
(IP보기클릭)14.6.***.***
영화만이 아니라 모든 업계가 그래. 일단 양적 기반이 탄탄해야 인재와 자본이 모이고, 거기서 질적인 성취가 나타남. 바닥이 넓어야 꼭대기가 높아지는 이치임.
(IP보기클릭)121.148.***.***
헤어질 결심의 평가가 낮은 평론가는 없음 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211.195.***.***
완성도는 박찬욱 영화 중에서도 탑급임. 다만 주위에 재밌으니까 보라고 추천할 수 있냐고 하면 그 부분이 미묘함
(IP보기클릭)1.246.***.***
내가 봐도 잘만들긴 했긴 함. 상도 꽤나 받았고.. 1부는 빌드업 땜에 좀 지루하긴 했지만
(IP보기클릭)1.246.***.***
근데 쪽박은 레알 멸망 루트잖아ㅋㅋ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1.240.***.***
(IP보기클릭)1.246.***.***
내가 봐도 잘만들긴 했긴 함. 상도 꽤나 받았고.. 1부는 빌드업 땜에 좀 지루하긴 했지만 | 23.05.24 00:35 | | |
(IP보기클릭)211.195.***.***
스톤호야
완성도는 박찬욱 영화 중에서도 탑급임. 다만 주위에 재밌으니까 보라고 추천할 수 있냐고 하면 그 부분이 미묘함 | 23.05.24 00:41 | | |
(IP보기클릭)121.148.***.***
스톤호야
헤어질 결심의 평가가 낮은 평론가는 없음 ㅋㅋㅋㅋㅋ | 23.05.24 00:43 | | |
(IP보기클릭)221.138.***.***
잘만들긴했음 대중적인 픽이냐 하면 잘모르겠지만 | 23.05.24 00:45 | | |
(IP보기클릭)118.235.***.***
재밌어. 근데 재미 다 빼도 영상이 완전 이쁨. | 23.05.24 00:52 | | |
(IP보기클릭)1.240.***.***
보기는 나도 봤어 내 취향의 영화가 아니라서 나쁘다는 아닌데 그렇다고 막 좋다곤 못하겠더라고;; | 23.05.24 00:54 | | |
(IP보기클릭)110.35.***.***
대사 갖고 놀기 좋은 영화임 대사를 일부러 연극투처럼 쓴 거 같은 느낌이 나고 여주인공이 한국말 서툰 중국인이라는 설정이라 그런 작위적인 느낌이 더 강하게 느껴짐 근데 난 그 느낌이 좋더라고 | 23.05.24 00:55 | | |
(IP보기클릭)118.235.***.***
아...취향에 안 맞는 거면 그럴 수 있지. 난 영상 이뻐서 vod도 샀을 정도로 직격이었거덩 | 23.05.24 00:55 | | |
(IP보기클릭)221.138.***.***
민코초트인군성자
근데 아가씨가 400만을 찍었는데 흥행 조진건 확실히 티켓값이 큰듯 | 23.05.24 00:48 | | |
(IP보기클릭)175.113.***.***
범죄도시가 대박쳐도 쪽박쳐도 좋은 소리는 못 나오지. 대박친다 = 검증된 시리즈물 액션 영화만 흥행할 것이다. 이제 거품 속의 보물, 보옥같은 드라마 시네마 영화의 흥행은 힘들 것이다. 쪽박친다 = 이젠 검증된 시리즈물 액션 영화도 흥행을 장담할 수 없다. 어떤 한국 영화도 투자받을 수 없을 것이다.
(IP보기클릭)1.246.***.***
근데 쪽박은 레알 멸망 루트잖아ㅋㅋㅋㅋㅋㅋㅋ | 23.05.24 00:39 | | |
(IP보기클릭)175.113.***.***
그렇지ㅋㅋㅋ 대박은 '에이 좀 찝찝한데 그래도 극장이 살긴 하는데 나머지 영화가 못 살테니...' 이거면 쪽박은 '아이고 한국영화 다 죽었어 진짜로' 이거임ㅋㅋㅋㅋㅋ | 23.05.24 00:40 | | |
(IP보기클릭)220.123.***.***
대박은 영화관이 정말 드라마로는 안된다는 걸로 끝나는 거지만(이미 헤어질 결심으로 확인 사살 당함) 쪽박은 이제 영화관에서 영화를 떼고 그냥 관이 되버려야 한다는 거니깐, 무게가 다르지 | 23.05.24 00:45 | | |
(IP보기클릭)211.195.***.***
쪽박도 한국영화만 망하지 영화관은 그냥 해외영화 적극적으로 걸면 됨 ㅋㅋㅋㅋ 올해만 해도 한국영화만 망했지 해외수입은 흥행한 영화 많음 | 23.05.24 00:49 | | |
(IP보기클릭)59.0.***.***
근데 이영화는 무서운게 망할수가 없대. 200만도 안되는 숫자가 손익 분기점이라더라. | 23.05.24 01:00 | | |
(IP보기클릭)121.130.***.***
(IP보기클릭)221.138.***.***
정작 정이랑 택배기사 완성도보면 한국영화판은 CG빵빵하게 쓰라고 투자해줘도 죽쑤네 임 | 23.05.24 00:47 | | |
(IP보기클릭)124.59.***.***
이거 은근 중요한 포인트네
(IP보기클릭)1.246.***.***
ㅇㅇ거품이니 뭐니해도 레전드 감독들이 나왔으니ㅋㅋㅋㅋㅋㅋㅋ | 23.05.24 00:42 | | |
(IP보기클릭)14.6.***.***
rnrth40
영화만이 아니라 모든 업계가 그래. 일단 양적 기반이 탄탄해야 인재와 자본이 모이고, 거기서 질적인 성취가 나타남. 바닥이 넓어야 꼭대기가 높아지는 이치임. | 23.05.24 00:43 | | |
(IP보기클릭)211.186.***.***
질은 양에서 나오는 법 | 23.05.24 00:44 | | |
(IP보기클릭)211.195.***.***
어차피 두각 나타낼 감독은 지금도 나타낼 거라 생각함. 당장 올빼미 보고 감탄해서 감독 찾아봤는데 데뷔작이더라 다음에 이 감독 차기작 나오면 무조건 볼거 문제는 전에 일어섰던 감독들이 하필 이 시기에 손잡고 줄줄이 눕고 있는게 문제지 최동훈 한재림 이병헌이 모두 망할 거란 생각을 누가했겠어 | 23.05.24 00:45 | | |
(IP보기클릭)121.188.***.***
판이 줄어들면 그 두각조차 제대로 못 드러내게 될 가능성이 커지지 경량화된 영화를 원한다고 판단되면 투자도 그쪽에만 돈이 돌게 될거고 영화판에서 멀쩡하게 시작해도 관계/투자자들 입김으로 작품 망가지는게 한두작품도 아니고 잘하는 사람은 그래도 잘한다 라는건 다소 안일한거 같음. 저때는 판이 크니 인재가 일어날 수 있는데 지금처럼 위축된 판은 인재조차 죽임 | 23.05.24 00:51 | | |
(IP보기클릭)59.18.***.***
그런 감독들이 튀어나오려면 어쨋든 판은 커져야 함 판이 쪼그라들어서 신인감독이 나오기 힘들면 재능있는 감독도 나오기 힘들어짐 | 23.05.24 00:53 | | |
(IP보기클릭)116.43.***.***
(IP보기클릭)175.113.***.***
농구영화 리바운드도 평 괜찮았는데 말아먹었잖아 | 23.05.24 00:46 | | |
(IP보기클릭)121.188.***.***
박찬욱은 극단적 호불호 소재조차 평단호평+관객흥행 쌍으로 바로 직전까지 일궈내던 감독임 거기에 칸 영화제 버프까지 받았는데도 폭망했다? 이건 앞의 영화가 망해서 그렇다는걸로 설명이 안됨 | 23.05.24 00:50 | | |
(IP보기클릭)211.195.***.***
애초에 그냥 평이 적당히 괜찮기만 한 영화는 전에도 잘 망했음 난 영화관에서 봤지만 적당히 잘만든 평작 딱 그정도라 보고 나서도 흥행할거란 생각은 안들었음. 애초에 더 잘만들고 더 평좋고 내용까지 비슷했던 카운트가 리바운드 한달전에 똑같이 망했는데 ㅋㅋㅋ | 23.05.24 00:52 | | |
(IP보기클릭)116.43.***.***
그게 언젠데..박쥐? 이런 영화 흥행하는게 쉬운일 아닌거 맞는데 항상 성공할거란 보장도 없지. 이젠 박찬욱이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아졌음. 내가 잘 만들면 무조건 성공한다는 얘길 하는게 아님. 적어도 못 만든게 성공하는 일이 보통이 되어선 안 된다는거지 ㅋㅋ | 23.05.24 00:58 | | |
(IP보기클릭)116.43.***.***
평이 괜찮아봐야 한국 영화에 실증이 났는데 애초에 농구영화가 떡하니 극장에서 성공한 마당에 한국 농구영화가 나온다면 사람들이 기대하고 보러갈거란 생각이 안들음. | 23.05.24 01:01 | | |
(IP보기클릭)112.147.***.***
박찬욱이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근거는? 네 뇌피셜? | 23.05.24 04:09 | | |
(IP보기클릭)112.147.***.***
너 한국 영화한테 삥뜯김? | 23.05.24 04:11 | | |
(IP보기클릭)116.43.***.***
아...그건 그냥 말꼬리 잡는건데. 그야 뇌피셜이지. 희대의 명작이 흥행 '실패'했으니 가정해봐야할거 아냐? .....먼저 내 의견부터 말하면 헤어질 결심 실패라고 생각 안함. 호불호 심하게 갈리는 감독의 작품이 200만 채웠으면 성공이라 생각 손익분기점까지 넘김. 내가 기억하는 작품이 박쥐인데 09년에 220만명이었음. 표값까지 올랐는데 그정도면 성공이지 그럼 질문해봄. 지금 20대가 박찬욱 잘 아는 사람 몇명이나 될 거같음? 에초에 아는 사람도 아가씨는 걸렀고 기억하는건 박쥐 뿐인데, 혹시 올드보이 얘기하는건 아니지? 현재 영화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지. 영화 보는게 극장 가는거 뿐이었던 시대랑 달라 박쥐도 굉장히 호불호갈렸고 아가씨는? 표값도 비싼데다 박찬욱 아는 사람도 극장에서 영화 선택해서 볼까? 하면 걱정하는데 왜 꼭 대성할거란 생각하는거지? 이건 결국 한국 관객 영화 수준 비판하는거랑 같지. 한국 사람들 작품성 안 따지고 마블 같은 영화만 좋아한다고 아...뭐 그래... 한국 영화 족같이 만들어도 열심히 보러 가던가. 난 모르겠다. ㅋㅋ 영화 배급사 제작사들 아주 신나겠네. 옛날처럼 ㅄ영화 만들고 관객수 타령하면서 빵빠레 부르겠지 한국 감독들, 어차피 영화 개같이 만들어도 박찬욱도 겨우 손익분기점 넘는데 뭐하러 영화 잘만듬? 이러면 되고 ㅋㅋㅋㅋㅋ | 23.05.24 13:06 | | |
(IP보기클릭)112.147.***.***
20대 애들중에 영화에 관심 있으면 박찬욱 봉준호 정도야 다 알지. 20대 애들이 모를거라는 근거가 어딨냐 대체.. 헤어질 결심 20대들에게 반응 좋았던걸 모르고 하는 소리냐? 뇌피셜 작작. 거기다 왜 한국영화 못 만들어도 보러가라는 논리적 비약이 끼어드는거야? 헤어질 결심이나 리바운드 같은 좋은 영화들도 흥행에 실패하는 상황을 말하는 거잖아. 네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해서 쉽게 말하는건 나쁜 태도야. | 23.05.24 18:13 | | |
(IP보기클릭)121.88.***.***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25.186.***.***
(IP보기클릭)211.195.***.***
...? 라이트아웃은 재밌게 잘만든 수작이고 아니 애초에 컨저링 유니버스가 아닐텐데 애나벨 더넌이랑 착각한거아님? | 23.05.24 00:58 | | |
(IP보기클릭)125.186.***.***
라이트 아웃이 제임스완이 발굴한 감독이었으니까. 컨저링 유니버스에선 애나벨 하나 만들고 샤잠 만들고 그랬던가? 라이트아웃은 원작 아이디어가 있던 작품이고 그럭저럭 재밌긴 했지만.. 말하자면 상징적인 감독 산하에서 시원찮은 작품들이 나오면 별 수 없단거지. | 23.05.24 01:10 | | |
(IP보기클릭)121.141.***.***
(IP보기클릭)211.195.***.***
요즘 영화가 더 나아졌는지 아닌지는 주관적 영역이겠지만 확실한건 같은 퀄리티 찍는 데 드는 제작비는 훨씬 커졌지 지금 손익분기 못넘긴 영화들 사실 코로나 이전 제작비였으면 상당수가 손익분기 넘기고 남았을 거라서 | 23.05.24 01:03 | | |
(IP보기클릭)121.141.***.***
제작비 커진건 펙트임. 하지만 이제 OTT인지 머시기로 판로도 엄청 늘어난 것도 사실. 이젠 뭐 만들었다 하면 기대소비자들 범위가 한국인이 아니라 세계인이 되어 버렸으니. | 23.05.24 01:06 | | |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59.10.***.***
실패하면 한국영화의 문제가 되니까 중요하지 | 23.05.24 01:12 | | |
(IP보기클릭)223.39.***.***
아 ㅋㅋ 성공했을때가 문제가 아니라 실패하면 꿈도희망도없어지는거엿네. | 23.05.24 01:16 | | |
(IP보기클릭)203.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