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쯤 집에서 출발해서 9시에 도착하고 10시10분쯤 입장했는데 재미 있었습니다.
특히 들어가자마자 아크시스템 부스로 달려가서 게임체험하고 굿즈 구매 후 바로 옆부스인 이터널리턴으로 가서 굿즈도 구매하였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인디게임 체험하고 루미아 야시장도 구경하다 왔습니다.
물건 구매하고 상품으로 받은 잭오 핸드백.
캐릭터들 머그컵 하나씩 다 구매함.
내 앞사람들은 머그컴 한개 사고 다른 굿즈 1~2개 정도 구매했는데
내가 머그컵 종류별로 사고 다른굿즈도 구매하니까
내 뒷사람하고 주문받던 직원분이 " 이 흑우는 뭐지" 라는 눈빛으로 처다본것 같음.
잭오 머그컵 공장장 그림체라 겁나 귀엽습니다.
길티기어 쿠션
길티기어 구션에 솜 넣은 모습
길티기어 캐릭터 스티커
그리고 대망의 브리짓 무드등
무드등 조립후 전원을 넣으면
짜잔
대만족
길티기어 나고리유키, 이노 장패드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이노 가슴 짱커.)
라스트오리진 장패드 하고 크기 비교하면 한뼘정도 더 작은데 그래도 간지나서 좋음.
이터널리턴 부스가서 굿즈 구매하고 받은 상품인데 에스텔하고 리오는 게임에 없는 스킨인데
나중에 추가될 예정인 스킨인듯?
이터널리턴부스에서 구매한 랜덤박스인데
랜덤박스에 장패드가 들어가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다고 되있었는데
오, 장패드있네
장패드 일러스트 정말 멋짐니다.
장패드 크기는 라스트오리진 장패드하고 크기는 같음.
마지막으로 랜덤박스에 들어있던 시즌7 재키 아크릴 스탠드하고 이번에 구매한 니키 아크릴 스탠드
플레이엑스포가서 정말 좋았습니다.
코스플레이어들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고
인디 게임부스 가서 메카닉RTS 게임이나,핵앤슬래시, 스컬같은 로그라이크 게임 하는 맛도 다 좋았습니다.
원래는 철권8 구경하다 오고 싶었는데 집에 일이 생겨서 좀 빨리 온게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