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슈퍼커브) 어떤 의미로 개막장 집구석인 캐릭터

[토네르]

슈퍼커브 씹덕 레이코 

대충 들어서 부자집 딸래미라는건 얼추 알았는데

그냥 부자가 아니라 재벌집 수준이었음

시이네집은 그냥 좀 잘 사는 집이구나 싶을 정도

여튼 쟤네 아빠도 그냥 금수저라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아왔고

묘사론 태어나서 취직 같은건 해보지도 않은거 같음

그냥 인생 살면서 해본거라곤 세계일주 밖에 없는거 같더라

이런 저런 준비물 다 갖고 세계일주 하고 땡전 한푼 없이 맨몸으로 세계일주 

그러는 와중에 레이코가 자기도 고등학교 졸업하면 슈퍼커브 갖고 세계일주 해볼거라고 하니 

허락을 안해주려고 하는데 아빠로써 딸이 걱정 되서 허락 하지 않는게 아니라

아니 나도 안해본 커브로 세계일주를 !! 내가 먼저 할거임 ㅋㅋ 라는 뜻이었음 시발 

그리고 쟤네 엄마도 아빠가 세계일주 하다 만난 사람인데 

그냥 연락이 끊어졌다 싶으면 걍 꼴리는데로 여행 떠난거라고 함

그냥 가족 모두 방랑벽이 있는 집구석임 

[청새리상어]

그리고 흙수저를 넘어서 노수저인 주인공;;; 완전 극과 극이였구나

[토네르]

코구마 대학 다닌다고 자취 하면서 생활고로 낑낑 거릴때

쟤는 걍 여행하다가 가끔 들려서 자고 가고 그러는거 보면

존나 때리고 싶을듯 ㅋㅋㅋ

[GWAK P]

우정커브로 후지산오르는 ㅁㅊ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