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소전스포] 그래도 뭔가 기대되는 스토리다

[사라다이]

대충 흘러나온거 보면.

어쨋든 3장에서 스파, 솝모, 로는 탈출하고.

그 과정에서 페러데우스 탑은 조져 지는듯 하다.

심지어 네이메드인가 하는 애도 겨우 겨우 탈출할만큼 대비 없이 훅 들어온 상황이기는 했나봄.

이걸로 그리폰도 겨우 겨우 살아남은 잔존 세력 vs 페러데우스도 어느정도 세력이 조각남 구도까지는 와서.

마지막 총력전 할 판이 짜여진게 아닌가 싶다.

그렇게 그리폰이 거의다 조지고 남은 페러데우스 세력을 흡수하는게 빵집에서 나온 스토리로 이어지는 각 아닐까 싶고.

수많은 희생으로 여기까지 왔는대 아몰라 흡수 시전하는 그리폰 보고 빡친 지휘관이 반발하다가

결국 퇴출되는게 1편 스토리의 끝이 아닐까?

[객]

카터 일당은 이번엔 코빼기도 안비치나? 기껏 받은 대공 써먹는 얘기가 없네

[사라다이]

시점 자체는 세로변형 직전이지 않나 싶음.

그래서 아직 대공도 못써먹고. 엘마는 그냥 대공 전달하는 에필로그에서 나오지 ㅇ낳을까 싶다.

[객]

그리폰이야 더 터질 구석도 없다지만 빔펠을 지휘관이 부리면 저 판도 확실히 달라질거같은데

빔펠로 상대해야될건 아마 특작사 쪽이겠지만